회사에서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 .너무 심해서 죽을 생각을 했다. . .

평소에 길에서 나물을 파시는 할머님께서 아들놈이 사고를 쳐서 집을 담보로 90,000,000원을 대출을 나한테 신청했다

소득이 없으며 당연히 대출 될수가 없었지

그런데 그놈에 마음이 할머님께서 하루하루를 우시면서 부탁을 하는데

대지와 집을 담보로 자체감정을 해서 무리하게 대출을 접수 실행하게 됐다

결과????????

너희들도 알다 싶이 5개월동안의 연체 2달이상 연체면 거의 경매를 신청하게 되지 

하지만 혼자사시는 할머님생각에 반대를 나는 회사측에 반대를 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 .

하지만 결국 할머님과 아들이 회사를 상대로 고소를 하더라

이유는 뭐냐고???? 왜 경매를 하지 않아서 우리가 더 연체 이자를 내야 하냐고. . . .
 
이러한 일들을 한달에 수십번을 당한다 쉬벌

혼자 술마시고 줄담배 태우면서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도 답은 없더라.

그런데 마지막으로 친한 친구가 보고싶더라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했는데 이놈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와이프랑 함께 왔더라 지 자식놈들 데리고 

친구와 와이프를 보니 눈물이 흐르더군요  어제 정말 많이 울었다

친구랑 밤새 술 마셨다

와이프와 친구가 제게 좋은 말을 해줘서 기분은 좋아지더구나

하지만  아침에 회사출근 . . . .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진다 쉬벌

정말로 회사에 엿먹이고 로또 1등되면 부장 멱살 잡고 한판 하고 나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