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지만 그림판으로 그려봤음..

보다싶이 아파트가 주차난이 심해서 오후8시후 댈만곳이 없음..

그러다보니 차 댈곳만나면 무조건 주차를 해놓은데..

아침에 엄마를 데려다 주려고 나가려는데..  지하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정문으로 나가는 입구가 차로 빡빡히 채워져있었음..

사실 왠만큼이면 빠져나가는데 아침에 이건 뭐 심하게 받혀있었어..

빽밀러 접고 창문으로 고생고생하다 나가려는데 긇혔어..

일단 그림판으로 봤을때였처럼..널널한게 아니고 suv는 나가지도 못할정도로 빼곡했었고..

방금찍은 사진으로 봤을때 그지점에 구형에쿠스가 있었고..

그 에쿠스를 긇었는데.. 뒤문짝쪽..

그냥 튀려다가 같은아파트라 연락하고 남기고 나갔다 들어오니..

씨발색퀴가 확인하고 존나게 짜증을 내는거야..  전화상으로..

진짜 미안해서 긇은거라 뭐 얼마나 들겠어.. 해주려고 하는데

늟은색퀴인데 너무 짜증내고 그러니까 화가나서..

솔칙히 긇은건 나지만..  차가 좀 여우롭게 빠져나갈수 있도곡 해주게 주차를 해야할거 아니야..

이건뭐 겨우 그틈 나갈려고 개 쌩쑈를하건 생각하면.. 진짜..

내차가 suv고 전화로 빼달로고 했어야했는데 그게 첫번째 내잘못이고..

내운전 실력을 믿은 내잘못이 두번째이고..

전화받았을때 제대로 못따진 잘못이네..

근데 기분이 존나 더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