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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쌍화타도 결국 고질적 승차감 문제는 해결 못 해

휸다이(211.252) 2009.09.24 22:04:01
조회 710 추천 0 댓글 4

시승기를 보니 뒷유리창이 깎여 내려와서 대가리 찧게 생겼으니까
뒷좌석 시트를 밑으로 푹 꺼지게 만들었거든.
결국 시트 두께가 얇아짐으로써 딱딱한 써스펜션과 더불어 노면의 잔충격까지도 궁둥이를 통해 척추를 따라 대가리까지 전달되는 희안한 승차감을 구현하고 있다는 거야.

"국산 중형차라고는 믿을 수 없을 수준으로 노면 잔 충격이 그대로 느껴져 굉장히 딱딱하게 느껴졌다."

이게 시승기 내용임.
허리디스크 조심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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