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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에 이출판 반댈세...할줄알았는데 아니니깐 계속씀^^;

ㅇㅇ(58.121) 2009.10.09 00:59:45
조회 191 추천 0 댓글 9


여튼 남친이 공뭔 준비한다는것까지 수집
그 후 로 집에 잘가 이런식의 문자 살짝보내고,
문자는 우선 내가 먼저 끊음 어차피 오래해봐야 지겹고 할 말 도 업속
본인은 내가 지겹다면 상대역시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함
그리고 30원짜리 문자로 어케 해볼려는 생각자체가 ㅄ스럽다고 생각함.

여튼 그런식으로 차츰 연락 단계를 높였음, 뭐 가끔 걔한테 먼저 오기도했고
원래 사람이란게 어떤 공간에서 자기 혼자일떄 상대에 대한 경계심이 극에 달하지만
무너지면 한없이 무너진다고 본인은 생각함.
여튼 어느날(내가 어느날이라곤 하지만 실질적 접선후 일주일도 안된 시간들임)
걔가 뭐하냐고 문자옴,  난 구라를 발라논게 있었기때문에 수영장에서 수영한다고 함
물론 집에서 빤쓰 차림에 디씨질함 그때는 주갤질했음.
걔가 지 친구들이랑 고기 먹고 있는데 나 시간되면 와서 같이 먹자고 할려고 했다함
맘은 아쉽지만, 일단 거절했음.   표면적으론 수영중이니까.
여튼 그리고 내가 담날 하엘한테 이런저런 문자하다가 물론 문자에 뭐 가끔씩 니가 예쁘니 어쩌니 이런말을
간접적으로 섞어줬음 그러면서 주말에 뭐해? 오빠랑 놀아줄래? 뭐 이랬던듯함.
그니깐 문자가 안옴. ..... ;;;;;;
30분이 지나도 안와..........................
슈발년.....뭐하자는거지....
이러다가 내가 다시 보냄. 바쁘면 안그래도돼~오빤 혼자노는거 잘하니깐 ㅋ
이러니깐 뭐하고 놀껀데~ 요렇게 옴.ㅋ
그래서 쿨하게 내일걱정은 내일 하자! 요러고 시간잡고
문자 끝냄
담날 만남 커피숍가서 대충 시간 때우면서 손을 보니깐 반지 끼고 옴
알지만 대충 물어봄
그니깐 남친 있다고 함.
뭐 여차저차 얘기하고~
그 담에 삼겹살 먹으러 감. 물론 고기가 첫만남에 마이너스 요소일 수 도 있지만
잘만하면 플러스 요인이 큼. 우선 고기 먹으면서 소주한잔 들어가면 맘이 슬슬 풀리고
고기란게 좀 친해질 수 있는 여러 행동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느낌.경험상.
그때 최대한 재밌게 해주면서 간간히 ㅁㅅ이 남자친구는 너무 부럽다~
이런말 해줌 그럼 하엘년이 알면서도 되물음 그때 너같은 여자애도 사귀고~부럽네~~ 뭐 이런말 했음.
아 싀발 ㅄ같네....;;;;;;
여튼
그 담에 노래방 감
노래방에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고 흥을 돋워줌,
그러면서 살짝 뽀뽀정도를 했음.
그럼 요뇬이 어라???요런 생각을 할 꺼임 이떄
완강히 거절하는 뇬은 그냥 GG  이때 안그러면 뭔가 관계를 끊기는 싫다는 뜻으로 제멋대로 해석 ㅋ

여튼 그렇게 친해지고 그 담에도 둘이서 술 도 자주 마시고....뭐 이정도까지가면 다된거지
사귀기 전에 할 행동들이니깐 서로 알아가기 위해서
그러나 난 여지껏 해 온 구라들이 있기때문에 계속 구라로 연명함.
여튼 그 날 차에 태우고 분위기 좋은 댐에 데리고 가서 차 안에서 키스좀 하고
그러다가 가만히 보면서 ㅁㅅ아 오늘 오빠랑 같이 있어줄래?
이러니깐 가만히 있다가 끄덕임. 아싀발!!! 성공!!!!
그리고 근처 mt가서 분노의 파워 쑤컹쑤컹 시전

이 모든게 내 다이어리에 표시한 15일 프로젝트 안에 끝난 스토리임.
물론 하엘을 더 만나고 싶었지만, 구라로 시작된 사랑이었기에....
결국 내가 놓은 덫에 내가 상처입고 끝나버린 가슴아픈 사랑이야기.ㅋㅋㅋㅋㅋ

내가 썼지만....긴장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몇몇횽들이 그냥 계속 쓰래서 쓴거니깐 욕만 하지말길...
안하면 썰하나 더 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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