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컬러링이 김태우의 \'사랑비\'인 것으로 알려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유리는 최근 KBS 2TV \'청춘불패\' 녹화 도중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추궁에 못 이겨 컬러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심상치 않았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나오자 유리는 "김태우 오빠가 좋은 게 아니라 \'사랑비\'가 좋을 뿐"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MC 김신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한때 유리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더니 최근 KBS 2TV \'샴페인\'에선 왜 이연희를 택했냐"며 김태우를 몰아붙이자 김태우는 "너무 유리만 선택하면 당사자가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 그랬다"고 털어놓았다. \'청춘불패\'는 지난 23일 방송된 첫회에서 김태우-유리의 멜로 구도를 부각시키며 흥미를 자아냈다.

\'청춘불패\'는 소녀시대 유리와 <U>써니</U>를 비롯해 포미닛 김현아, 티아라 효민, 카라 구하라, 브아걸 나르샤, <U>시크릿</U> 한선화 등 이른바 \'G7\' 걸그룹 멤버들이 <U>강원도 홍천</U>의 농가에서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다. 남희석의 재치있는 진행과 \'1박2일\' \'<U>패밀리</U>가 떴다\'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과 함께 첫회 9.8%(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리의 컬러링이 공개되는 \'청춘불패\'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아무리 방송홍보래지만,,

그래도 깝치는 돼지새끼는 좀 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