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공익근무할때 일인데

한번은 아침에 주차대란이라서 멈춰서있는데

아줌씨가 후진을 그냥 무작정 하는거야 내차 있는데도,,

그래서 쿵,, 따졌더니 뭐 견적 뽑아오라고 지랄해서

솔직히 범퍼 앞뒤로 쿵 조금하는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거덩,,

글서 걍 넘어갔는데

또 왠 노처녀가 마티즈 대다가 범퍼를 들어올려먹은거야,, 근데 그거 도색해도 충분하다느니 머 그딴소리 지껄여서

바로 공업사 들어가서 이거 범퍼 떼고 안에 보여주고 교체해줘야하는 이유 일일이 다 아가씨한테 설명해주라고

보험사 직원 불러서 개따진적 있었어,,

또 한번은 아버지가 신호대기하다가 잠시 놓쳐서 앞에 bmw7시리즈를 푹 찌르신겨

근데 그 BMW오너가 룸미러로 잠시 뒤에 흘깃 보고 그냥 가더래

또 아버지가 한번은 뒤에서 다마스가 박아서 다마스 다 찌그러져진적 있는데

아버지차는 범퍼만 살짝 긁혀서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 다마스 할아버지가 어차피 이거 사고나서 보험처리하는김에 범퍼 가시라고,,

그래서 범퍼 갈았는데 뒷범퍼 값 150 ㅋ 슈봘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