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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꽤 심각한가 봄...

(218.146) 2009.11.24 11:50:03
조회 429 추천 0 댓글 2


Belgian Foreign Ministry Confirms-Nine Regions in the Ukraine Under Quarantine
http://blogs.healthfreedomalliance.org/blog/2009/11/23/belgian-foreign-ministry-confirms-nine-regions-in-the-ukraine-under-quarrantine/

A note on the Belgian foreign ministry website confirms that nine regions in western Ukraine have been put under quarantine for an unspecified amount of time as a result of an alleged swine flu outbreak and that movement within this regions is almost impossible.
벨기에 외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서부 9개 지역에 대한 무기한 방역이 선포되었으며 ,이 구간내에서 주민이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Ukraine Dead Increase to 354 - Fatal H1N1 Cases Have D225G
Recombinomics Commentary 14:05
November 20, 2009
1,540,514 Influenza/ARI

88,744 Hospitalized

354 Dead

이건 D225G에 관한 설명
http://www.recombinomics.com/News/11200906/D225G_Norway_Ukraine_WHO.html

WHO Confirms D225G in Lung Cases in Norway and Ukraine

세계보건기구는 노르웨이와 우크라이나의 폐환자에게서 수용체 결합영역의 변이인 D225G를 확인함


.......

노르웨이는 사망했거나 혹은 중증인 환자 3명에게서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전염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세명의 환자의 몸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었다고 노르웨이 공중보건국 장관이 말했다.

70개의 샘플 중 오직 3개만이 변종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질문을 받은 슈차트 박사는 이와 유사한 돌연변이가 여러 나라의 가벼운 증상의 환자에게서도 발견되었으며,

이러한 돌연변이가 바이러스로 하여금 개발된 백신 및 타미플루와 같은 치료약에 내성을 갖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너무 급작스로운 일이라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말할 수 없다고 덧붙이면서,

이 문제를 소홀히 다루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D225G 돌연변이는 폐 표면세포에 있는 수용체에 바이러스가 잘 달라붙을 수 있도록 해주며,

이것은 코와 목구멍의 경우와는 조금 다른 문제이다. 

피츠버그에서 독감을 감시하고 있는 헨리 L 리만 씨는, 발생 상황이 심각하고, 놀랄만큼 많은

사람이 폐출혈로 (면역체계의 사이토카인 발작이 원인이 되는 폐렴의 일종) 사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D225G 돌연변이가 (번호메김 체계가 다르지만 같은 돌연변이) 계속해서 발견되었다고 일주일 동안 경고를 했었다.    

도날드 맥네일 씨가 내일 뉴욕타임즈지에 새로 게재할 위의 코멘트는, 노르웨이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수용체 결합영역의 변이가

똑같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직접 인정한 것이다.

이전에 세계보건기구는 노르웨이에서의 발생된 변종에 대해 발표를 했으며, 이와 유사한 변종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열거한

여러나라에서 발견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우크라이나는 세계보건기구가 수용체 결합영역의 변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냈었다.

그러나 Mill Hil에서 분석한 자료를 GISAID에서 발표한 유전자 서열에는 10개중 4개의 HA 유전자에 D225G 돌연변이가 들어있었는데,

4개의 돌연변이가 정확히 일치하며, 양쪽 폐의 파괴가 D225G 돌연변이체를 습득해서 야기되었다는 사실에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노르웨이 조사그룹 또한,  돌연변이의 중요한 역할, 즉 사이토카인 발작이 D225G 습득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지하는 변이를

사망하거나 죽어가는 환자에게서 발견하였다.         

이러한 변이는 (D225G 변이) 브라질 상파울루의 2명의 중환자, 중국의 중환자 1명, 호주 시드니의 환자들,

그리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환자들을 포함한 다수의 환자를 통해서 최근에 보도된 바 있다.
 치명적인 환자에게서 이러한 돌연변이의 역할은 바이러스의 양에 달려있는 것 같다.

사이토카인 발작은 바이러스의 개체수가 매우 많을 때 일어나며, 적으면 가벼운 질병을 앓게된다.   

위의 보고에서 노르웨이와 우크라이나의 변종이 일치한다고 하니, 치명적인 환자, 1918년과 1919년도 스페인 독감 샘플에서

확인된 바 있는 수용체 결합영역의 변이인 D225G를 갖고 있는 환자에게서 취한 세포 샘플을 보다 더 상세하게 분석해 보야야 할 것이다.    

 

리컴비노믹스 인터넷 사이트에 (http://www.recombinomics.com/whats_new.html)

들어가 보면 변종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볼수가 있어요.

그 곳 기사를 보면 세계보건기구는 우크라이나 변종을 오래전에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H1 단백질 중, 수용체에 결합하는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부만이 변해 이미

개발한 백신의 효능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미치는 파장을 고려해 아니라고

우겼던 것 같네요. 


11월 18일 세계보건기구 산하 영국 Mill Hill의 연구소에서 우크라이나 환자들에게 채취한 샘플의 유전자 시퀀스(배열)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 중 네 개의 샘플 (세개는 폐, 하나는 인후에서 채취)에서 변이가 발견되었는데, Receptor Binding Domain의 D225G 변이라고 합니다. 

앞서 WHO가 발표한 대로(전염병 617번 글 참조) "큰" 변이는 아니고, 역시 전문가들이 예측했던대로 염기서열 D225G 변이인데요.  이러한 변이가 비인두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로 보아 D225G가 환자의 폐에 H1N1 바이러스를 결집시킴을 가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사이토카인 스톰으로 인해 며칠내에 폐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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