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좀 자극적으로 뽑아봤어 형들

간만에 들어왔어.. 요즘 그 엘프녀랑 잘 되서 쑤컹쑤컹하느라 정신이 없음..

직장도 때려치고 강남으로 옮길라고 그러는데,..

원장은 쿨하게 놔주질 못하고 감정적으로 자꾸 그래서 얼굴 붉히게 되고 그러고 잇음.


다행이 이번에 내가 담당하는 애들이 다들 성적이 좋아서 특목고 진학을 많이 할 것 같긴한데

시험 기간 끝나고 원서쓰고 나니까 맥이 탁 풀려서 뭔가 자꾸 공허하고 그러네..



아 어제는 너무 심신이 지쳐서 친구랑 닭갈비 우걱우걱하다가 문득 창밖을 봤더니

안마방 네온싸인이 번쩍번쩍하는데, 아 거기 왜 가는지 비로소 이해가 되더라.

내가 머 떡치는게 부족한것도 아닌데, 그냥 무작정 아무 말 없이 내가 하라는대로 좀

제대로 서비스 받고 싶다는 생각이 용솟음 치더라고.. (참고로 나이 31먹을때까지 안마방/ 룸/ 단란/ 집창촌 경험 무)

얼마야 요새? 그리고 어디가 좋음? 유흥갤 가야되는거 아는데,, 내가 여기가 걍 편하네.


차이야기 : 아이폰 3gs 32기가 화이트 진리임 (짤방은 아이폰카로 찍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