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용으로만 차를 쓰는데
( 왠만하면 집에서 쉬는걸 더 선호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산책할겸 걸어다님 )

sm6 16년식 6만키로 주행인데, 보험 사고이력, 보험 공백이력, 렌트이력 1도 없는 가솔린 GDE 2.0 등급 썬루프 옵션으로 달린 차량 

엔카에 올라온지 얼마 안되었던거 매물이 집 근처길레

차값만 1100만이었던거 딜러 친구한테 견적서 떼온거 사진으로 찍어 보내고 친구가 깎을만한거 집어주고

차 존나 많이 사고 팔았던 같이갔던 친구가 법정세금수수료, 휠에 기스가 있다 뭐뭐 등으로 50만원 깎아주면 쿨하게 거래하겠다고 딜하고

아님 간다는 생각으로 점심 메뉴나 친구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전화하다 오더니

46만원 깎아서 차값 1050만쯤에 구매하고 


출퇴근 할때 잘 타고 다니는중


승차감 ㅈ병신이라는거 운전석이라 그런지 난 잘 모르겠는데 뒷자리는 승차감 ㅈ될꺼 같다

근데 이 차를 신차로 3천만원대 주고 샀으면 존나 빡쳤을듯?
르노 시리즈는 감가 너무 크고 신차가격 설정 잘못되었어


그래서 중고차로 sm6 가솔린 2.0 GDE 썬루프 옵션 달린 이력 깔끔한 6만키로짜리 1050만원에 산거

만족중


처음에는 lf소나타나 아반떼 삼각대로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중고차 가격이 저것들 다 sm6 가솔린 2.0 GDE보다
300~400만원씩 중고차값이 비싼거 보고 한 7년 타다가 15만키로쯤에 되팔생각이라 어차피 어떤 차던 감가는 존나 쳐맞을꺼 알아서 싼걸로 구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