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 크피므신 없어서 밥먹고 나가서 크피사먹고 그랬는데

한번씩 여직원중에 두명이(한명이아님 들이댈까봐 짠듯 씨발년들) 따라나오더라

내가 크피집가는거 어캐알고 따라나오더라고

혼자사먹기 그러니까(난 과장임 갸들은 사원) 걍 사줬음

한명만 따라나왔으면 들이댔을건데 계속 둘이같이나옴 어떨땐 셋(다른부서 아줌마)

암튼 저번주에 크피머신 회사에 건의한지 1년만에 생겨서

크피집 안가기 시작함

가시나들이 선배 커피 안마셔요? 이지랄하더라

씨발 나를 개씹호구로본듯

아메리카노 안마시고 우유 설탕드간 카라떼같은거만 쳐마시나봄

아 진짜 속으로 개빡쳤는데

아 난 들어가서 마시려고~ 하니까 존나 아쉬운눈치

지들끼리 카페 갈줄알았는데 들어와서 커피믹스 쳐마심 씨발

2. 우리집 개새끼가 요크인데 잔머리 씨발개오짐

울 누나가 키우던놈인데 결혼하면서 매형이 존나시러하고 알래지있어서

내가 떠맡다시피 맡은놈인데

귀여워서 그냥 간식 자주줌

요새 귀찮아져서 그런가 펫샾에 가기 귀찮고 돈아깝고해서

10키로짜리 포대 믹스견들 먹는 사료만 줌 거의 1년동안 ㅋㅋ

최근에 울누나 왔다가면서 개간식 어딨냐고하길래

요새 사료만 쳐미깃다카이

택배주문으로 간식 존나 많이 사줌 ㅋㅋ

요즘 개새끼가 인형 던져도 안물어오고 그랬는데

어제 간만에 인형 던져보니까 물어오길래 간식 줬더니

인형 언제 또 던지냐는 눈치로 바싹 붙어서 기다리고있음 ㅋㅋㅋ

평소에는 개집드가서 쳐자고 쳐다도 안보고 그러더니 ㅋㅋㅋ

씨발 개새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