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8일 후세인 대통령이 망명 길에 나서더라도 “대량살상무기를 찾아내기 위해 이라크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소. 이것은 무조건 이라크를 무력으로 점령해 친미 정권을 수립하겠다는 것이오. 부당한 전쟁으로 무고한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죽어서는 안돼오. 후세인을 독재자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지 우리가 어떻게 아오 몇달전 mbc다큐를 보니까 이라크에서 후세인의 지지도는 절대적이라 하오. 이라크 국민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독재자를 절대적으로 지지 하겠소? 이라크 국민의 인터뷰중에 이런 말이 있더이다. " 미국은 나쁜 국가다. 그런 국가에 대항에 싸우는 후세인은 정당한 일을 하는거다. 그렇기에 후세인을 지지한다. " 어제 신문을 보니 소총 하나들고 끝까지 이라크를 지키겠다는 국민들이 반미 시위를 하더이다. 전쟁을 막으러 세계 곳곳에 모인 사람들이 끝까지 이라크를 떠나지 않겠다고 평화를 지키겠다고 하더이다.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조국을 지키겠다는 숭고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 졌소. 이런 사람들을 학살해서라도 무력으로 침공하겠다는 부시가 느무느무 밉더이다. 소햏은 부시에 대해서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소. \'crazy dog!\' 라는 표현 밖에. 그리고, 멘뒤에 따라가는 dog가 \'대한민국\'이 아니길 바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