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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수수께끼를 풀었다

주달춘 2003.07.16 06:11:24
조회 2488 추천 0 댓글 24


그림은 짤방 대략 지금 아침 6시인데 이때까지 그 수수께끼를 풀고있었소-_- 이건 프로페셔널의 원문같소-_-; ================================================================== 영국인 엔지니어, 미국인 엔지니어, 그리고 독일 엔지니어가 같이 북아프리카에 출장을 갔다가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됬다. 단두대는 프랑스 혁명때 사용되었던 방식의 단두대로, 커다란 칼날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머리를 잘라버리는 방식의 장치였다. 이상한 풍습으로 인해 사형수들은 위를 보거나, 아래를 보거나를 선택하여 형을 받을 수 있었다. 영국인 엔지니어가 가장 먼저 가게 됐는데, 그는 위를 보고 죽기를 선택했다. 영광스럽게 다가오는 칼날을 똑바로 보고 죽겠다며. 형이 집행되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칼날이 힘차게 내려오다가 목을 자르기 바로 직전에 딱 멈추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이를 신의 계시로 보고 그를 풀어 주었다. 다음은 미국인 엔지니어.  그는 앞에서 영국인이 한 것을 보고 혹시나 하여 그도 역시 칼날을 정명으로 보고 죽겠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역시 칼날이 힘차게 내려오다가 목을 치기 바로 전에 멈추는 것이 아닌가?! 그도 역시 신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여겨져 집행인들은 그를 풀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독일인 엔지니어.  그도 마찬가지로 칼날을 보면서를 선택했다. 그러나 집행인이 밧줄을 당기기 바로 직전에 그가 외쳤다. "잠깐만요!  문제점을 찾은 것 같습니다." =================================================================== 마지막 부분에 있듯이 독일인이 밧줄을 당기기전에 외쳤다고 되어있소. 이 이야기가 유머란에 올라와있는걸로 봐서 이건 독일인을 풍자하는것 같다오 - _ -;; 대략 검색의 생활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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