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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EYE 패러디 + 나도 한번 장기연재 예정"하베스트문"

김군 2002.12.11 22:30:20
조회 1147 추천 0 댓글 12




제가 굉장히 감상깊게본 영화 "포스터" 중에 하나인 디아이를 볼때마다 느낀 것을 그려봤습니다. 사실 이걸 게임잡지에 실어달라구 보내볼까도 했는데 지금 보니까 굉장히 허접하구 보내기 뭣하네요 나중에 생각이 바뀌면 보내볼까나?.. 뭐 안뽑아 줄것 같으니 자제를.. 음 요즘 "나의 여름방학2" 를 구입할까 말까 하구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게임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배경이 일본이긴 하지만 왠지 우리나라와 묘하게 닮아있는 옛시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맡아져서 자란적이 있어서 그런지 게임화면을 보는 순간 눈을 땔수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살까 하구요 요즘 나의 여름방학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 굉장히 재밌게 즐겼던 하베스트 문 시리즈가 생각나더군요 특히 슈퍼컴보이용을 에뮬로 굉장히 재밌게 했지요 당시에 컴터루 디아2정품을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하베스트문을 접한순간 디아블로를 때려치구 하베스트문만 한적이있지요. 오랜만에 이런저런 감상에 젖을수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플스로 나온 후속편도 아주 재밌었구요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덜컥 연재를 해볼까 하구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픽션으로 만 했으나 저두 한번 한가지로 롱런을 해볼까 해서용 저는 굉장히 나쁜 버릇이 있어서 만화를 한번 그리다 마음에 안들면 마지막 한컷을 남겨두고도 찢어버리곤 하는데 이번기회에 나쁜습관도 고칠겸 장기 연재를 해볼까 합니다. 음~ 그리고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에 스키장으로 강제노역을 당하러 갑니다.. (아앗.. 난 겨울백수짓의 낭만을 꿈꾸고 있었는데..) 집에서 강요 하셔서 아는 사람이 한다는 스키장에 일하러 갑니다. 아마  약두달 동안 하게 될것 같네요 쿨럭쿨럭.. 눈구경을 실컷하게 생겼군요.. 뭐 그래도 다녀오면 5.1 사운드이 음향장비가 마련된다는 생각에.. 1년동안 기다려온 반지의 제왕 두개의탑의 개봉을 멀리 하고 저먼 용평으로 갑니다 ㅠ,ㅠ;;; 아아 반지.. 그럼 다들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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