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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좀비전쟁 이후 인터뷰&보고서-마지막 기사 (스포)

ㅇㅇ(121.161) 2023.01.31 01:24:52
조회 6426 추천 11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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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기사 내용 대충 요약해서 스포함.


좀비소식을 알고 마엘과 군인이 대표로 마지노한테 가서 그 사실을 알리려함


그리고 가는길에 마엘이 군인한테 마지노가 결코 우리와 식사를 같이하지 않으면서 남들보다 식사도 적게하고 하루종일 밖에서 우리를 지킨다고 말하며 좀비 사태 시작부터 지금까지 마지노가 계속 그래왔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자랑스러워 하며 말해줌.


그에 파견된 군인은 마지노한테 직접 물으며 진짜 살아있는 인간인지 의심함


마지노는 살아있는 인간의 정의가 무엇이오 라고 묻고


군인은 마지노가 입고있는 갑주와 무기의 무게를 착용하고 남들보다 적은 식사량으로 몇달동안 아니 어쩌면 좀비사태 시작부터 계속 영하의 날씨속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좀비를 베면서남들과 같이 식사하지않는점등을 이유로 들어 정말 정상적인 인간이 맞냐고 물어봄


이에 듣고있던 마엘은 그무슨 무례한 말이냐 따지면서 자신이 오래 살아본 결과 이세상엔 상식밖의 일들이 많다는이야기를함


그리고 마지노가 자신들과 정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들을 지켜주는것이 안보이냐며


군인이 묻는것이 인간의 형상을 했지만 대화가 통화지 않고 인간성을 포기하고 짐승으로 전락한 자들도 인간이라 칭하고 마지노는 인간이 아니냐 의심하는거냐며 쏘아붙히고


마지노는 군인과 자신을 포함해서 자신이 아는한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중 가장 인간성을 간직한 사람이라고 쉴드침


그가 보여주지않는 갑옷아래 모습이 어떻든간에.


하지만 군인은 작전중에 항체를 가진 인간이 있을경우 최우선으로 확보해야한다는 명령도 받았었음.


그리고 마지노가 만약 좀비한테 물린채로 항체를 가져 변형이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를 데려가야 했음.


그래서 마지노에게 부디 스스로 항체를 가졌다면 자신과 함께 방어선으로 같이가달라고 말함.


그게 인류 전체를 살릴 희망이 될지도 모른다면서.


이에 마지노는 잠시 고민하더니 그건 나중의 문제이니 우선 수만명의 좀비가 몰려올것을 대비하는것부터 하자고함.


그리고 결국 수만명의 좀비가 몰려오는것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미리 박물관을 떠나 군인과 함께 파리를 빠져나가는것 뿐이란 결론이 나옴.


하지만 한번에 박물관 인원들이 많이 빠져 나가게되면 중간에 대부분 죽을 확률이 높음.


결국 군인은 따로 가서 구출대를 불러오고


그동안 마지노가 나가서 그 대장 좀비를 납치하든가 해서 자신쪽으로 유인한뒤 그 좀비때를 처리 해보기로함.


사람들이 만류하지만 마지노는 이것외엔 방법이 없소. 라고 말함


그리고 마지노는 군인을 따로 부른뒤 이야기를 나누고 군인은 의문을 가지다가 이내 수긍함.


그후 마지노는 파리 시내에서 좀비때와 사투를 벌이며 그 대장좀비를 추격함.


그리고 군인은 탈출해서 본부를 향해 달려가고 결국 본부에 도착함.


그리고 본부에 루브르 박물관에 생존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구조할 구조팀을 보내달라고함


그러나 본부는 대공세를 준비중이라 지금 그럴 여력이 없다며 거절함


군인은 그냥 헬기만 보내서 구출해오면 되는데 왜 안되냐고 따지지만


감염자들을 파악하는 작전에서 놈들의 기습과 매복등으로 이미 너무많은 인력과 헬기의 손실이 생겼고


헬기로 구출해도 그안에 감염자가 있으면 헬기만 잃을수있기 때문에 본부에서는 더이상의 리스크를 감당할수없어 모든 구조및 작전을 중단했다는 말이 돌아옴.


근데 군인은 결국 단 한대의 헬기를 타고 구조팀과 함께 루브르 박물관에 옴


그때 군인이 루브르 박물관으로 헬기타고 오는동안 마지노가 간 방향 다른 방향쪽 좀비들의 이목을 끌어서 좀비떼가 마지노가 없는틈에 침공함.


구조팀과 남아있는 사람들이 힘을합쳐 방어해서 겨우 물리치지만 아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죽고맘.


기사는 길고 긴시간의 사투끝에 좀비대장을 납치하고 묶어서 가둬둔뒤 좀비때를 루브르 박물관과 떨어진 다른곳으로 유인시키는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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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에 돌아온 마지노앞에 무릎꿇고 군인이 실패했으며 오히려 자신이 좀비떼를 이끌고 와서 모두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사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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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부탁한 다른것은 어떻게 되었소? 라고 묻고


군인은 그건 받아들여졌습니다.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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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인의 답을 들은 마지노는 별말없이 걸어서 어디론가 사라짐.


그걸본 마엘은 그 군인에게 실망한것인지 그 군인을 용서한것인지


아님 자신이 지키던 사람들이 죽자 상실감에 다 포기해버린것인지


마지노의 속 마음을알수없어함.


그리고 군인은 남아있는 사람들중 어린이와 여성위주로 태우고 떠나려함


근데 구조팀은 항체를 가진 사람 1명만 태우고 오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였음.


죄송합니다 저도 유도리를 발휘하고싶지만 현재 상황에서 군법은 절대적입니다.


여러명을 태우고 가다가 생존자들이 중간에 변이해서 희생된 사례들이 너무 많기때문입니다.


라는식으로 군인이 말함


그래서 결국 사람들은 가장 어린애 한명만 항체를 가졌다고 속이고 태워서 보냄.


구조팀은 아이가 항체를 안가진걸 알지만 그 기사는 이미 없어졌다는 말을듣고 고개를 끄덕임


그리고 얼마 안가 대공세가 시작됨.


근데 공세에서 루브르 박물관 주변은 좀비가 없고 타깃이 되지않음.


그리고 파리의 많은 생존자들이 좀비가 대부분 없어진 루브르 박물관 주변으로 모여들어서 살아남게됨.


그리고 마지노와 군인이 따로 이야기를 하던때로 돌아감


마지노는 군인에게 만일 파리 초토화 작전이 시행된다면


자신이 항체가 있다고 말하라고 설득하고 박물관을 피해 자신이 좀비들을 몰아놓을태니 그곳으로 폭격을 하라고 말함


군인은 당신이 정말 항체가 있냐고 묻고 마지노는


그런건 중요하지않소.


믿는다는것이 중요하지.


사람은 마음의 안정과 서로를 위해 기대 믿을것이 필요하오.


그리고 나는 그 믿음을 지킬것이오.


단지 그뿐이오.


라 말함.


그리고 군인이 그들이 오면 어디를 공격해야 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묻자


나는 지난 2개월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놨소.


오면 바로 알수있을것이오.


단지 그렇게 말하면 되오.


라고 말함.


그리고 군인이 본부를 설득하던 때로 다시 장면이 넘어가서 군인이 본부를 설득하며 말함


루브르 박물관에 좀비에대해 항체를 가진 사람이 있고 그사람이 박물관 근처의 좀비들은 전부 다른곳으로 유인시켜 놨다고.


그리고 그자가 항공기들이 도착하면 어디로 폭격해야하는지 알수 있을꺼라 했다고


그곳만 폭격하면 굳이 루브르 박물관 주변 진압에 화력과 인력을 낭비할필요가 없다고.


그 내용은 받아들여져서 헬기 1대와 구조팀이 배정되고 가능한 그 항체를 가진자를 구출해오라는 승인이 떨어진거였음.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 폭격전에 관측팀이 상공을 정찰하고


갑자기 어마어마한 폭죽이 박물관에서 떨어진곳에 터짐 거기에는 좀비들이 산을 쌓은채로 몰려있음.


그리고 그곳으로 폭격이 떨어짐.



엄청난 폭격후 폭격에 갑옷이 대부분 그을리거나 불타 벗겨지고 불타버린 마지노의 맨 모습이 들어남


그 모습이 좀비같기도 하고 폭격으로 불타버린 사람모습같기도 해서 그가 좀비가 였었는지 사람이였는지는 알수없음.


그는 그대로 좀비들의 시체의 산위에서 검을 바닥에 꽂은채로 햇살이 비추는 방향을향해 무릎꿇으며 최후의 기사처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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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엘은 독백을 좀 하면서 사실은 마지노가 보통 인간이 아니였을꺼란걸 은근히 느꼇다고 말함


그가 항체를 가진 인간이 였을까? 그건 알수없네.


그러나 그가 만약 항체를 가졌어도 그 군인과 같이 가지 않은 이유가 있었을꺼라 생각하네.


현실적으로 부적합 했을수도 있고, 자신의 신념이나 , 또는 남아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르지.


나로선 알수없지만 분명 마지노는 남아서 자신을 희생하는것이 옳다고 여긴 이유가 있었을꺼야.


그는 그런 사람이였으니까.


그리고 마지노와 함께 이야기하던 때를 회상함


자네는 불어가 꽤나 어설프군 프랑스사람은 아닌것같은데 어디서 태어난건가?


그것이 중요하오?


아니 그냥 궁금하니까 물어보는거지 별로 그렇게 중요한건 아닐세.


자네처럼 휼룡한 사람이 그 무거운 갑옷을 입고 그보다 더 무거운것을 이고 있는데 그까짓 뿌리가 뭐가 대수겠나.


중요한건 우리가 자네를 믿고있다는거니까.


...


내가 저번에 나를 마지노라고 부르는것을 허락한 이유를 말해주겠소.


저번에도 말했듯이 나는 인류가, 그리고 당신과 내가 존재할수있는 이유는 서로에대한 이타심과 그에대한 감사라 생각하오.


그리고 그 이타심과 감사의 마음이 무너지면 사람들은 서로의 믿음에대한 위기가 찾아오게 되오


그러나 모든 인간의 아이러니는 결국 믿음이 필요한 상황 가운데 믿음을 갖지 못하고


문제 속에 침몰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오.


나는 사람들이 서로에대한 믿음을 유지할수있는 그 마지막 한계선을 지켜내고


그런 믿음으로 완전한 인간성을 상실하지않고 나아가길 원했던것이오.


그리고 마지노는 어떤 일이나 사안에 대하여, 받아들이거나 인정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뜻이오.


그래서 나는 마지노가 내 이름에 합당하다고 생각했소.




그리고 군인은 진압부대와 함께 생존자들이 있는곳에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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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엘은 그런 군인이 면목없는 표정으로 오자


마지노가 했던말들을 기억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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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게 자신탓이라는 책임감과 자책감에 깊게 빠져있는채 나타난 군인을 보고


마지노가 사죄하던 군인을 보고 어떤 심정이었는지 자신도 깨닫게되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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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며 모든게 군인의 탓이 아니라는걸 전달하며 이타심을 보이고


군인은 눈물흘리며 마치 구원받은 표정을 짓고는 감사하다고 말하며 사람들의 인간성이 지켜진것을 보여줌


그리고 파리 시내에서 루브르 박물관이 멀쩡하게서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엘이 독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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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는 기사가 살았다네.


그는 값진 인류의 유산들을 지켜내었고


사람들을 지켜내었으며


사람들의 믿음을 지키고


사람들의 인간성을 지켜냈다네.


그리고 그자신조차 끝까지 사람으로서 남았지.


그는 정말로 모든것이 무너지고 상실되어가는 가운데서


모든것의 최후를 막아내며 마지막 한계선을 지켜냈던


" 마지막(마지노) 기사 였다네. "



그렇게 이야기가 끝남


이건 요약한거고 중간중간 연출이랑 대사들 그림까지 다보면 진짜 좆지림



는 지랄이고 시발 언제 나오냐 아 존나 진짜 미치겠네 시발 결말 시발


아시발 존나 기사 시발 결말 뭔지 몰라서 미치겠네 시발


빨리좀 그려줘 제발...


+)


사실 장난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기왕 쓴김에 좀더 제대로 써보자해서 다듬다가 뭔가 자꾸 맘에 안들어서 계속 고치다가 이제 끝냄 진짜 더이상 수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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