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권씨 찍었소 다행이 표가 갈려 이씨가 되지 않아 다행이였소 (이씨가 됬다면 권씨 찍었다는 사실 숨키고 다녔을 거요 =_=) 아무튼 권씨를 향한 표 하나 하나 마다. 정말로 이씨나 노씨등 기타 다른 후보에 비해 그 순수함과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오 물론 누구를 찍던 소신있게 찍는 것이고 자신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에게 표를 내어 주는 것이겠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소신있는 표는 순수하고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오 하지만 그 외에 아래서 말할 정치플레이용의 투표의 포함률이 틀리나는 것이라 생각하오(물론 그것이 빠져서 0.3%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오) 하지만 그중에 얼마라도 단 0.1%라도 정녕 진실을 위하는 마음에서 투표했다고 생각하오 그래도 위험을 무릅쓰고까지 정치플레이에 놀아나지 않소 소신껏 표를 던진 이들을 존경하오 (물론 이 말도 이씨가 되지 않았으니 하는 말이오 ==;;;) 사람을 보고 표를 찍느냐, 당을 보고 표를 찍느냐, 아니면 연줄과 인맥을 보고 표를 찍느냐. 참 난해한 문제가 아닐 수 없소 물론 대통령은 되지 않았지만 권씨 그 믿음과 행동력 변치 않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주시길 바라는 바이오. (근데 카켈이 정치판이 되는게 껄끄럽긴 하구려 이번이 마지막이오 정치로서가 아니라 앞으로도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이고 카겔햏자들만이라도 소신껏 투표할 수 있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소 ㅋㅋ) 아 소햏 삼촌이 이런말을 하더이다 "마 이번 대선때는 권영길이 되도 아무짝에 쓸모 없다. 국회의원이 항개라도 있어야제 그러니께니 이번엔 노무현이가 되길 빌고 찍기는 권영길이 찍고 국회의원선거때 민노당을 찍어주는 것이여" =_=;;;;; 이것도 정치플레이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러고 보니 모든 정치는 이렇게 시작한게 아닐 까 하오 =_=;; 처음부터 깨끝하지 않고 대의를 위하지 않은 정치가가 어딨겠소 고인물은 썩기마련인것 같소! 이렇게 디씨카겔에 앉아서 중얼중얼 쓰잘데기 없이 이런말만 털어놓는 것이 참 소햏이 보기에도 한심스럽소이다. 아무튼 위에 다 잊어버리고 결논은 투표 잘했소? 안했으면 방법할 것이오 투표는 햏자들의 신성한 쎄움이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