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책임여하를 따지기 전에... 아니... 책임을 따져야겠지요. 밑의 몇몇분의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작가, 리플러 구분은 명확했습니다만은... 어쨌든 결론은 금을 그어 나눈것은 그 작가 자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리플러 탓으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보호변명을 하자면 솔직히 저도 보고 배알꼴렸던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오프모임 사진 많이 봐왔고 그런거 당연한거라 생각했습니다. 위화감조성한다면서 떠드는 리플러들 이해가 가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몇몇분들의 언행이 그들은 정말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구나라는 늬앙스를 풍기는 것이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도 그렇고 다른 리플러들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형 누나하면서 떠드는 모습하며... 그들의 과격한 표현을 골빈모습이고 그런 놈들은 무시해야한다느니.. 자신들은 얼마나 착하고 깨끗한지는 모르겠지만 과격한 모습들은 모두 무시해버리고 무조건 논리적이고 착하게 말하는걸 찾는 그들도 결국 더럽지 않습니까 어쨌든 그들의 만화에 들어있는 생각에 동의하고 존경했지만 그것은 결국 만화였나 봅니다. 정말 자신의 언행에는 신경 안쓰고 \'리플러는 이렇다. 악플러니깐...\' 라는 말로 일축해버리는 당신들은 \'무뇌충옵빠보다 너래 잘해염?\' 하며 모든 논리들을 일축시켜버리는 빠순이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