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내가 롯데에 대해서 쓴 글이다

Mylo

2010.12.14 03:03:59

조회 258 추천 0 댓글 6

여기 대학생이고 취업에 관심있는 애들은 알테지만

명문대 상위권대 이런데선 롯데란 기업은 아주 쓰레기로 보거든.

대기업치고는 임금도 짜고 제일 좆같은건 사원을 뽑아서 진액 액기스까지 짜내고 팽시켜버리는 더러운 곳이라는 기업이라고.

오죽하면 서연고 문과돌이 애들 제일막장으로 간다는 기업이 롯동금이라는 소리가 나올까. (롯데 동부 금호)

내 생각에 통큰치킨이라는 존재는 영세하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한테는 아주 고마운 정책이지만

롯데가 이를 노리고 한 듯하진 않다. 확실히 이마트 피자가 양재동 점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서부터 전국 매장에서 팔게 된 후로

롯데에서도 본격적으로 대항마로 내보낸거라고 했거든?

근데 이마트 피자는 다른 메이커에 비해 매우 싼 편이지만 기본 단가가 밥 두끼 정도는 되는 가격이잖아?

그에 비해 롯데 치킨은 5천원이라는 아주 누가 봐도 요새 백반 한그릇값에 쉽게 먹지 못하는 음식을 구할 수 있게 되었구

그래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줄을 몇시간씩 선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보니 노인분들에 노숙자분들도 있고 하드라구.

나야 뉴스보고 신문보고 그런사진들 보면 좀 고마운 정책인듯 싶지만서도

롯데 새끼들은 아마 싼 단가에 몰리는 노인분들이나 노숙자분들때문에 급하게 판매 중지 시킨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잠깐든다

통큰 치킨은 찬양하되 롯데는 절대로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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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패	좋은 견해	2010/12/14
ㄹ	동감. 롯데자체는 졸라 직원들 괴롭힘. 솔까 치킨은 싸게 팔지만 그거 파는 직원들은 얼마나 피똥쌌겠음? 사람들은 줄서있고 팔아야겠고 지한테 떨어지는 돈은 똑같은데 얼마나 빡셨겠음? 일하셨을 어머님들께 그저 고개숙을따음	2010/12/14
난	좀 다르게 봤다.. 이마트 피자가 선전하면서 피자구매 특유의 방법 때문에 피자를 예약하고 남는 시간에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매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겠지 이건 롯데마트에 타격이었을건데 그래서 롯데마트에도 사람을 끌 무언가가 필요했고 이파트 피자의 대항마라는 이미지로 통큰치킨을 만든거지 자연히 사람들은 몰릴것이고 피자에 비해 개인 사업자가 많은 치킨은 반발은 더 심하겠지 그럴때 \'아 그럼 우리가 손떼죠\' 라고 하면 그 타겟이 이마트 피자는 그럼? 으로 갈테고 그게 쬐여지면 피자 내리는거고 안내리더라도 그전과는 이미지를 다르게 갖는 사람들이 생길꺼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음모론도 생각해봤지	2010/12/14
난	결국 통큰 치킨은 장기적 판매가 목적이 아닌 이마트 피자를 물고 늘어지려는 단기 전략일 뿐이었다는거? 뭐 물론 진지하게 생각한건 아니고 얼마나 아쉬우면 이런 말도안되는 소설이나 머릿속으로 쓰고 있겠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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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난\' 이란 애가 리플 단 것도 그럴듯 해 보여서 다시 긁어왔다

정리 조금 해보자면

5천원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가격이기에 수상할 여지가 좀 있다는거지

일단 저가로 인한 공격대상은 비비큐 이런데가 아닌 오직 이마트 하나만이 타격이었을거야

지들도 바보가 아니니 서민보호 이런 반응이 오리라는 것도 뻔히 알았을테고

근데 그 판매중지라는 대응책이 깜짝놀랄정도로 빨랐다는게 뭔가를 위한 노림수였다고 생각이 드네..

상식적으로 300마리 팔아서 하루 순익이 10만원이 안됐다던데 아무리 미끼효과라고는 해도 좀 이상한 듯하지?

튀기는 분들 사진만 봐도 최소 세명 이상이던데 인건비만 따져봐도 절대로 미끼효과라는 이득을 위한 투자는 아는 듯 해보여

금방 그만두게되거나 저지당할걸 알고 크게 공론화 시켜서 진짜로 이마트피자까지 엿멕이려고 했었을 수도 있고.

롯데라는 기업의 좆같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단기간 지출로 쇼한 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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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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