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단지 그래.
원래 술마실때 치킨집 자주가서 먹었어.
술한잔과 치킨먹고 나오면 3만4천원정도 나오더라.
소스도 2개만 주고 더 시킬꺼면 돈달래.먹고싶음 돈 더주고 사먹었어.
쨋든. 통큰이 5천원이래.
사실 통큰나오기전엔 훌라룰라라라랄이건,비비비비규요우욱 치킨들 비싸다 안비싸다 생각안했어
근데 통큰나오니까 퀄리티좋고 싸더라고.
막상 싼거 보니까 비슷해보이는 퀄리티에 가격저렴한걸 선호하게되고.
하루지나니 그동안 비싸게 닭지랄했던 나는
그동안 먹었던 닭값이 아까와졌어.

단지 내가 지금 표현하고 싶은것은
지금껏 잘먹고 아무소리없다가 통큰나오니까
그동안 먹었던 닭값들이 아까워진거 뿐이야..

좀더 일찍 통큰이를 만났더라면
훟라라라루루라랄 먹을돈으로, 비비비규구구구쿠쿠 먹을돈으로
통큰하나 사먹고 남은 돈을 저축하여 아이패드를 살수있었을텐데..라는..

난 단지 그거야..
결과로 내가 지금 아이패드가 없는 이유는 훟ㄹ라랄라라루루라라라 와 비비뷰규큐큐큐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