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름을 단순히 [시위]나 [집회]가 아닌


[혁명]으로 명명한다.


이유는, 국회에서 백날 에산안 책정하고 머시기 법률 만드는 거 보다야
우리들의 [혁명]으로 대한민국의 치킨값이 합리적으로 바귀고 안정을 되찾는 것이
국민들 느기기에 훨신 피부로 와닿으므로 우린 우리의 행위를 단순 [시위]나 [집회]가 아닌
[혁명]으로 명명한다.


우리는 우리가 [혁명]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대단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기고 잇으며
그것 하나로 우린 상당한 기회비용손실을 감수하고 스스로를 희생하여 [치킨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다.




토론결과 변환 내용 안내.



1.

먼저 일시가 16일이 아닌 18일로 변경됨.
좀 더 구체적인 준비기간을 갖기 위해서, 그리고 시간을 주말로 변경하여
더욱 많은 듯잇는 치킨갤러들의 참가를 도모하기 위함.


2.

집결장소는 여의도.
그리고 혁명의 장소는 [비빅큐 본사, 국회]등의 한 지점이 아닌
[행진]으로 변경, 그 코스가 여의도 일대가 될 에정.
[그리고 특정사를 비판하는 것은 오히려 언론에게 역풍을 맞을 수도 잇으므로 본사에서의 혁명은 바짐.]



3.

혁명의 방식은 [퍼포먼스, 홍보, 행진]이렇게 3가지로 구성됨.
혁명의 방식은 여의도 일대를 행진하며 현재 말도 안 되게 뒤어오른 치킨가격의 부당함과
이를 바로잡아야할 당위성 등을 게제한 피켓을 들고, 치킨원가와 치킨을 사먹을 대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 비용의 엄청난 차이, 최근 몇 년간 비슷한 시민음식인 탕수육 등에 비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는 치킨가격의 차이를 그래프로 만든 표 등의 자료가 실린 전단지를 부리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키는 퍼포먼스를 행할 에정.




4.

최종적으로 우리 치킨혁명군의 혁명 목적은 [대한민국의 천정부지로 솟아오른 치킨가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추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잇는
간식을 먹을 수 잇게 하는 것]임.

우리는 우리 스스로, 백날 국회에서 사워대며 국민들이 느기기에 뭐 하나 제대로 좋아진 거 없게하는
그들보다 훨신 더 국민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혁명을, 우리 한 몸 희생하여 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뭉쳐잇으며
반드시 혁명을 성공하고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앞으로도 게속하여 행복한 식생활 문화의
첫 문을 열게 할 것임을 약속함.





이상 오늘 토론내용 정리엿고,
혁명이 잇는 그 날 가지 오후6시부터 내가 만든 방에서 [혁명]을 위한 토론은 게속 진행됨.





이상 님 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