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마트 홈피 고객센터에 남긴 거 ㅋㅋㅋㅋ
거지색기의 밥줄을 끊고 말겠다


점포 직원이 "씨발새끼야"라고 욕을 하고 고객센터에 전화 연결을 해달랬더니 경찰을 불러서 제가 모욕죄로 고소를 하려는 중입니다.


12월 17일 금요일 새벽 3시 30분 경 다짜고짜 직원에게 욕설을 듣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점장이나 고객센터에 전화 연결을 요청하였으나
고객센터에 연락한척 바꿔주면서 알고보니 112에 걸어 고객센터에 건척하고
저에게 전화를 바꿔주고 난 뒤에 112에 걸었다고 말을 하면서
지구대 사람이 오자 그때서야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하고
당당하게 지구대 경찰들에게 욕을 했다(저는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고 말을 하면서
사과하기 싫으니 고소하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반말도 하지 않았고
"요"로 끝나게 말을 했는데 갑자기 "반말하지마 이 씨발새끼야"라고 말을 하길래
곧바로 "----요"라고 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만
제가 반말을 했다고 끝까지 우기면서
옆에 있던 손님도 자기가 불러올 수 있다고 한번 물어보자고 그러더군요.

애초에 발단은 그 직원이 갑자기 시비조로 나오면서
제가 모욕감을 느껴 항의를 한 것인데
마치 제가 사기라도 치려고 "자기한테 시비를 건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애초에 말을 한마디 한마디 정색하면서 자기가 대화를 주도하려는 의도로
과도한 몸짓에 불쾌해서 짐짓 항의하긴 했습니다만

점장을 부르란 말에 다짜고짜 욕설을 한 것은
그러한 태도가 제 주관적인 불쾌감이 아니란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또한, 김태욱 이상협 경찰관은 고객센터의 증언 요청이나
재판장 앞에서의 의무적인 증언에 대하여
협조 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 직원은 너무나 당당하게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이 \'반말하지마 이 씨발새끼야\'
라고 (저는 반말을 하지 않았는데 혼자 반말로 듣고)
욕설을 했다고 경찰관 앞에서 (두번째는 저희 부모님도 함께)
인정을 하였습니다.

밤 새벽 3시 고객센터나 점장에게 연결을 하랬더니
지구대에 연락하여
쌩뚱맞게 저희 부모님까지 대령해서

그때서야 점장한테 연결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한밤중에 깽판을 치고도

자기는 점장에게 이런 저런 변명이나 할 속셈으로

점장 번호도 안가르쳐주고

낮 11시에 있으니 한번 와서 이야길 해보라고

자기는 사과 안할테니 고소해라 라고 말하는 직원을

저는 고소할 생각이고

그 직원이 해고된다는 확답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 직원은 지구대원이 오기까지 저에게 \'당신하고 말하기 싫다\'라고 하고,
고객센터 직원과 통화할 때,
경찰들과 이야기할 때, 부모님과 이야기할 때,
시종일관 큰 소리로 비아냥거리고 히죽거렸으며

별 의미를 두지 않고 한 제 말에 갑자기 제 옆에 있던 제 3자인 손님까지 끌여들여
시비를 거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그 직원 태도가 불쾌하여 그냥 카드 결제를 하면서 아무렇게나 싸인을 하라고 말하였는데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옆에 손님한테 한번 물어보라는 둥
카운터 결제는 동시에 두가지 처리가 가능하면서도 두번째 손님 계산을 처리하지 않고
고의로 그 손님과 제가 시비로 휘말리게 유도하였습니다.
그 사인 건은 새벽 4시 30분경까지 알고보니 처리를 안하게 해놓았더군요.
심지어 다른 손님한테 사인을 하게 시키기까지 했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인을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그런 태도의 무례함과
제가 느끼는 불쾌감에 있어서 항의를 하고자
말을 한 것이었고, 그 직원은 그걸 빌미로 제가 이상한 요구를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그 태도에 항의를 하고자 했더니 다짜고짜 하지도 않은 반말을 했다면서 욕설을 하고
능욕이라도 하는 듯이 사람을 쳐다보기를 끝까지 멈추지 않았습니다.

증거도 있고, 고소장을 접수하여 해당 사실에 대한 증거를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 사건에 대해 그 직원의 처분에 대한 답을 들은 뒤
고객센터에 연결을 하랬더니 지구대 직원에게 연결하여
바꿔주고 실컷 대화하게 한 뒤에 "지구대 한사람 불러주세요" 라고 한
직원에 대한 고소여부를 검토해볼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