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후닭임미다

가격은 15,000원 이네요

처음보고 느낀점은 처깃집 케이준플러스의 와락치킨이랑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임미다 

▽▽ 옛날에 인증한 와락치킨 링크 ▽▽

https://gall.dcinside.com/chicken/65610

자꾸 와락치킨에 비교하게 되는데 두 메뉴가 너무 흡사해서 그렇숨니다

-고기

사진에서 보이듯이 보자마자 욕이나오는 로리콘새끼들이나 테라 엘린덕후들이 잡은듯한 쬐그만 닭

돈이 아까운 초고가 턱관절단련용 고기

턱관절을 단련시키고 싶으면 오징어나 껌을 사먹으면 됨미다 그게 더 싸고 맛있음

원래 부드러운 허벅지 날개 다리 등은 먹을만 함미다

저런 부위는 오히려 약간 수분이 날라가서 좀더 쫄깃하고 생다른 느낌이 듬

근데 슴가살이나 다른 뻣뻣한 부위는 정말 다시는 먹고싶지 않을정도로 질기고 딱딱 함미다

비유를 하자면 마른오징어에 살짝 못미치고 어렸을적 동네문방구에서 사먹던 백원짜리 싸구려껌보다 더 질김미다

와락치킨에 비교하면 정말 훨씬 작고 먹을거 없는 고기임미다

물논 와락치킨도 개념없기는 마찬가지

-튀김옷

얇게 바른것같은데 그게 별 장점이 되지도 않음 양만 더 없어보이지.. 이것때문에 고기가 더 뻣뻣해지는것 같네요

-양념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마늘과 17가지의 재료로 맛을 냈다고 하는데 웃기지마시고

진짜 17가지를 집어넣었건 어쨋건 마늘냄새+물엿+물 맛밖에 안남

사실 냄새는 마늘향이 은근히 풍기는것이 훌륭함미다

그러나 실제로 먹어보면 아무맛도 안나요 그냥 뻣뻣한 닭튀김일뿐임미다 오죽하면 양념이 된 치킨을 머스타드에 푹푹 찍어먹었을까요

양념이 맛이 있건 없건 너무 달거나 맵거나 시거나 짜거나 이런게 없고 그냥 아무맛도 안나고 맹탕임미다

더 설명하고 자시고 할게 없음 그냥 마늘냄새나는 물탄물엿맛

비비큐 매달구급의 상병신메뉴라고 생각함미다

100점만점에 25점을 줌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