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갤 눈팅만 하는 유저지만 글남겨본다

요즘 치갤 최대 이슈가 지랄님의 앤치킨인데 당연히 맛이 있을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점포와 연구소의 차이

당연하다 다른치킨들은 어디어디지점 이런곳에서 시킨 판매용 치킨 즉 이치킨을 먹게될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하지 않는

불특정 다수를 위해 만들어지는 대량 생산되는 치킨중 하나이다. 주문을 받고 주소지를 받으면 그저 후라이드 한마리 양념한마리 먹는곳 

으로 인식되어 팔려진다. 

그와반대로 지랄님의 앤치킨은 그날은 오늘은 치갤러들이 오는 날이고 연구하는 과정에 있는 치킨을 누군가에게 돈을 받는 것이 목적이아닌

맛을 평가받는 목적으로 튀기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품질의 차이는 날수밖에없다

다른 메이커의 치킨 연구소에서 만약 똑같은 조건하에 치킨을 만든다면 그치킨또한 맛이 기가막힐것이다.

나도 치킨을 일주일에 1~2마리씩은 항상먹는 사람으로서 러들이 칭찬을 아끼지않는 앤치킨을 먹어보고 싶어 부천점이 생기는 날을 기다리고있다.

부디 부천점에는 내기대를 저버리지않는 갤러들에게 치킨대접하는 지랄님과 같은 마인드를 가진 대접하는 점주가 왔으면 싶다 .

앤치킨의 시장에서의 성공요소중 맛과 더불어 중요한것 하나는 치킨에 영혼을 실어 튀겨낼수 있는 치킨장인들이 점주를 맡는것이다.

메이커는 밝히지 않겠지만 부천에 어느 치킨집은 치킨을 시켰는데 그날따라 상태가 이상한 치킨이 왔다. 튀김이 바삭하다 못해 딱딱한 치킨이 왔다

치킨한입 베어물었다가 화를 삭히지 못하고 열내고 애들보러 먹지말라고하고 직접가서 따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벨소리가 울렸다

잘못 튀겨진 치킨 포장용기에 포장해놓고 집에가져가서 부인이랑 먹으려고 한것이 잘못 배달이 된거같다고 죄송하다고 사장이 직접 방문했다.정상적인
 
치킨과 콜라 큰것 치킨무가  하나더 서비스로 왔다. 자기잘못 이라고 죄송하다고 연신 죄송하다고 빌고갔다.

기분 좋아져서 계속 이치킨집에서 시켜먹게되었다.
 
지랄님은 이와같이 고객을 생각하는 점주를 만나길바란다.

아니면 다른데 다 ㅄ이어도 부천점은 영혼을 담는 치킨장인으로 뽑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