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격이 17000원이고
그 전까지만해도 왕천닭집 가게안에는 닭장이있었다,
파닭한마리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닭장에서 닭꺼내서 일단 칼로 닭 배를 쑤신다음에
곧바로 뜨거운물이 콸콸콸끓는 가마솥아궁이에 닭을 집어넣는다

한 1분정도? 넣었다가 뺀 다음에 그 자리에서 털을뽑음,

그런 다음에 내장 이런거 발라내고 닭모가지 칼로 자른다음에

이젠 튀김옷입히고 역시나 가마솥에 닭을 튀긴다,

조치원 닭집들보면(프렌차이즈빼고) 공통점이 가마솥에 닭을튀긴다,

참고로 가마솥에 튀기는닭이 맛있는법이다,,,

나는 왕천파닭을 1993년도부터 먹기시작했다,, 이때가 5살때?

그 당시 1993년도에는 전국에는 파닭이라는걸 듣지못했을거다!

왜냐하면 내가 서울친척집이나 부산 큰아빠네집에가서 치킨시켜먹을때

파닭이란건 없었을때였으니까...

만약에 조치원 오시게되면 조치원 재래시장에 왕천파닭이라고 있어요

길 모르시면 주변 상인분들이나 세종시민들한테 물어보시면 알려줄꺼예요~

진짜 맛있어요, 뻥안치고,,, 오죽하면 제가 닭을 무지좋아하는데 타지역가서 파닭은 안먹습니다.. 맛없어서 안먹네요...

요즘에는 왕천파닭보면 레몬이 없던데... 전에는 왕천파닭안에보면 튀김닭이랑 파랑 마늘이랑 레몬 이렇게 있었는데...

그리고 옛날 포장방식은 화선지같은 종이에다가 닭넣고 검은비닐봉다리나 흰비닐봉다리에다가

넣는게 끝이었는데... 요즘에는 종이박스로 포장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