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으로 방가방가해서 15000에시켰습니다
시즈닝많이주세요^^적었더니
ㅎ자 지점답게(양념치킨시켜도 양념듬뿍주십니당)
짤(갤줍)의 1.5~2배정도 뿌려주셨어요
상자를 열자마자 <헐....ㅎ자다...!> 느낌ㅇㅇ....

같은지점에서 핫후,후라이드,양념 시켯을때와 치킨 양은 차이없었구요

맛은 치즈,요거트,느끼한거,단거,치킨 다 좋아하는데다가 뿌링클의 주고객층인 여성인데도 그다지...
으우ㅅㅂ개ㅅㅂ....정도는 아니고(02년에 월드컵보면서 멕시카나만 전화받길래 양념시켰는데 그때먹은 치킨후기...)
다시 시키진않을맛이에요ㅇㅇ

치킨맛 자체는 한번쯤먹을만 한데
요거트소스는 정말 으욱..
처음 찍어먹을땐  진짜 ...?!아오ㅡㅡ......느낌이던데
여러번먹으니 토할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래도 차라리 소스를 아예 구성에서 빼버리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해요....안어울림ㅇ

저희 동네 지점 bhc에선 제기준 양념>뿌링클
스노윙이랑 비교하기엔 저희 동네 네네가 ㅆㅆㅎㅌㅊ지점이기도하고
스노윙은 순살로만 두번먹어봐서(퍽퍽하고양적고맛없어요ㅠ) 비교하기 그렇네요

절대 또시켜먹을것같진 않구요
누가 사준다고하면 다른 맛먹음안돼?어필해보다가
사주는사람이  아니 난 뿌링클시켜야겠어 하면
감사히 먹을정도는 돼요

담주는 오늘 동생때문에못먹은 지코바를 먹으려고합니당
저희동네는 지코바가 많아서 좋아요
아파트 바로 코앞에 bhc bbq 지코바 땅땅이 포진해있습니다
다만 땅땅은 ㅆㅆㅆㅎㅌㅊ!!
다들 즐거운 치킨 생활 하세요

+) 치킨껍데기?튀김?이 bhc의 후라이드나 양념처럼 크리스피?는 아니고 핫후같은 튀김이었어요
저희지점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핫후는 항상 조금 딱딱했는데(오래튀긴것같은??)
핫후느낌의 튀김인데 안딱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