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진출한 롯데와 이제 진출하기 시작한 신세계.
부산사람 피를 빨아먹는 롯데는 투자 및 후원에는 인색하기 그지없다.
장문으로 적고싶지만 부산까에게 이용당할까봐 적지는 않겠다.
일례로 부산사람이라면 최근에 향토기업인 ****팔아치운 사건 알고있을테니깐...
아직 신세계에 대한 정보를 잘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보기엔 투자와 지역발전에 대한 후원을 잘하는편으로 알고있다.
아래 기사도 그중 하나일테고....끗

출처-한겨레

이번에 신세계가 부산비엔날레에 지원하는 2억원은 2000년 부산비엔날레가 본격 출범한 뒤 단일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후원금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부산은행이 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에 앞으로 5년 동안 1억원을 지원키로 하는 협정에 서명한 바 있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현대미술전, 바다미술제, 조각프로젝트 등 3개 분야의 기본전시를 바탕으로 세계 30여 개국의 유명 미술인들이 출품한 200여점의 작품을 9월 6일부터 71일 동안 부산시립미술관과 광안리 해수욕장, 지하철 금련산역 등에서 전시한다.

한편, 2008 부산비엔날레의 주 후원기업이 된 신세계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리조트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내년 3월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