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0 13:43 정수영 jsy@asiaeconomy.co.kr

LIG건영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업무단지 트윈빌딩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LIG컨소시엄과 송도국제업무단지 내에 오피스 빌딩을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와 공동개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IG 컨소시엄을 주관하는 LIG 건영은 송도국제업무단지 내에 지상 29층과 21층 규모의 트윈빌딩을 개발하게 된다.

LIG 컨소시엄은 국제업무단지 상업 및 업무지구 내 F2블록 9350㎡ 부지에 각각 지상 29층과 21층 규모의 트윈 빌딩(가칭 송도 LIG 타워)을 개발할 계획이다.

\'송도 LIG타워\'는 LIG그룹 관계사와 인천 지역의 유수 물류업체인 M&M㈜ 및 관계사 사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도 LIG 타워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돼 2012년 완공된다.


송도에 업무용 트윈타워가 벌써 4개 군요 

인천타워 151층 트윈
포스코타워 37층 트윈
코오롱 D-FLUX 30층 트윈
LIG타워 29,21층 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