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던 중 찍었는데 여기는 기름값이 1리터에 2000원이 넘는다는...

그래서 기름 넣는 차의 대부분이 외제 승용차더라구요.(사업가 아니면 김여사...)

그리고 주변 대리석 건물들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냄새 나는 낡은 벽돌 건물(남아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다 먹지도 않고 화단에 올려놓은 스타벅스 커피(어떤 된장이 그랬을까???)

사진의 내용입니다.

요즘 기름값 장난이 아닌데 우리의 김여사님들은 차를 열심히 끌도 다니신다고 합니다.

어머님 曰 \'아줌마들이 차 몰고 다니는 거 한 번 맛들이면 계속 차 몰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김여사님들은 외식, 쇼핑 등 과시용으로 차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더라고 하더이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기름값 너무 비쌉니다. 광우병(솔직히 미국산 쇠고기 안 먹으면 그만입니다.) 한미 FTA 촛불집회 등등 시민단체들의 세과시와 정치적인 냄새가 심하게 나는 시위보다는 기름값좀 내려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민을 대표해서 시민단체들이 내줬으면 하지만 한국의 시민단체들은 이미 타락한지 오래입니다.

기름값 좀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