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내에 예쁜 여자들 널려있다는점.....
2. 그런 여자들이 시내에 거리낌 없이 자전거 타니고 다니는거... 화장하고 차려입고도 자전거 타고다님....
3.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에 가보면 빌딩들 마다 앞에 자전거가 엄청 많다는거.... 직장인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는말.
4. 일본도 드러운 곳은 우리나라보다 더 드럽다는거.... 그리고 지중화는 거의 90% 넘는 지역에 안되잇다고 보면됨....
    깔끔한곳보다는 드러운곳이 많음... 하지만 거리자체는 깨끗함..
5. 사람들이 엄청 친절하다는거... 특히 아줌마들... 아저씨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그닥...... 아줌마들이 친절함..
6. 내 키가 170 호빗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 키가 생각보다 작지 않다는거...
7. 오사카 지역은 진짜 시가지가 엄청 넓다는거.. 오늘 전철타고 가는데 오사카에서 쿄토까지 시가지가 주욱 연결되있음..
8. 사람들이 질서 잘지키는거.. 물론 가끔 안지키는 사람도 있음... 하지만 엄청 좁은 1차선?아주 좁은 2차선 정도 되는 거리에 차가 안다녀도 많은 사람들이 신호 기다렸다 바껴야 건너감....
9. 남자들도 잘생긴 사람많다는거... 다만 직장인들은 우리나라랑 비슷함..
10. 남자들이 왁스 엄청 잘바른다는거....;; 옷도 신기할 정도로 잘입는 애들 많음.. 개성넘치게...
11. 식당종업원이나 편의점을 비롯해 서비스 직종이 엄청 친절함... 진짜 깍듯함....
12. 한가지 ㅋ 영어를 엄청 못함... 물론 우리나라도 잘못하지만.... 진짜 의사소통이 힘듬... 그나마 내 설명이야 지명말해주면 대충 여기 가는거 묻는구나 하고 알아듣는데.... 내입장에선 일본어도 못하느데 일본말로 설명을 하니 알아들을수가 없음....;;

그리고 일본 교토에 오늘갓다왔는데 무신 공사를 이렇게 많이하는지... 유적지 복원하는거 장난 아니던데... 오사카 성이야 이미 뭐 알사람들 다알겠고... 교토도 보니까 거대한 건물들 계속 복원하고 있는거 보니까 우리도 저런게 필요하겠다 싶음...
관광의 편의 적인 면에서도 교통에서는 적어도 주유패스랑 간사이스루패스로 무료로 이용하고 주요 관광지들 할인이나 공짜로 갈수있는것도 좋고... 이런건 좀 본받아야 될듯... 한국엔 아마 없는거 같은데...

하루종일 교토만 걸어다닌 오늘만큼은 빨리 우리나라도 경복궁 황룡사등 복원좀 했으면 싶은 생각이 굴뚝같음..

그밖에도 느낀게 많은데.. 확실히 기초질서는 완벽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보다는 몇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