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선작업이 마무리 단계.
TK에서  PK로....

지난 120일간 국정 파탄의 주인공인 TK가 물러나고 새로운 청와대수석들 대부분 PK가 차지.
제발 잘하기를 바란다....TK처럼 욕먹지말고...그런데 당분간 욕은 계속 먹을것 같고....
이번 PK측은 남해안 선벨트 광역권을  주장했던 인물들이 대다수 포진하고 있는것도 특징.
내각은 서울,충청과 호남지역 인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대경 힘내라.^^

출처-매일신문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후 6시 류우익 대통령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전원을 교체하는 ‘인적 쇄신’ 방안을 발표한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류우익 대통령실장을 포함, 공석 중인 사회정책수석을 제외한 수석 6명 전원을 교체키로 했다"고 브리핑했다.

대통령실장에는 정정길(경남) 울산대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수석에는 맹형규(서울) 전 의원, 홍보특보에는 박형준(부산) 전 의원이 각각 확정됐다. 국정기획수석에는 박재완(경남) 정무수석이 기용된다. 외교안보수석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제2차관, 경제수석에는 박병원(부산) 전 재경부차관, 사회정책수석에는 박길상 전 노동부차관이 유력하다. 또 민정수석에는 정동기(부산) 전 대검차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대변인은 유임된다.

기획조정비서관에는 정인철 전 인수위 전문위원, 인터넷 담당 비서관에는 김철균 전 다음 부사장, 시민사회비서관에는 홍진표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이 기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