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 완화\' 조례 추진 논란

경향신문 2008.6.18

서울시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안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제2의 뉴타운계획\'으로 해석했다. 개정안은 규제 완화가 골자인 데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재개발지역 내 기반시설 확충까지 보태지면 조례 개정 후 \'재개발\' 등은 뉴타운 건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억제 약속 깨고 \'광역시설 확충\'꼼수
655곳 재개발 가능 "집값 폭등 불보듯"

오세훈 시장 "전임시장이 뉴타운 너무 많이 지정"

뉴시스  기사입력 2008.06.12 15:15

뉴시스  기사입력 2008.05.29 20:03

[제646호] 오세훈 시장 “6개월 내 뉴타운 보완대책 마련할 것”

일요시사 / 2008·05·27 09:29

데일리서프  기사입력 2008.05.16 10:35

헤럴드경제  기사입력 2008.05.13 17:05

경향신문  기사입력 2008.05.06 18:32

정몽준-오세훈, 서면조사에서 "과대 해석" 주장

뷰스앤뉴스  기사입력 2008.05.06 16:45

경향신문  기사입력 2008.05.06 16:05

문화일보  기사입력 2008.05.06 14:32

잦아들지 않는 ‘뉴타운’ 후폭풍

KBS / 2008.04.30 (07:43)

민주 이미경 "오 시장 말 한마디 시장 들썩"

2008년 04월 29일 (화) 11:53:04

뉴타운, \'오세훈 대권프로젝트\' 用인가?

공직업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순수하게 수행되어져야

2008/04/28 [20:31] ⓒ 올인코리아

국민일보  기사입력 2008.04.28 19:45

민주당, \'오세훈.정몽준 등 6명 고발\'

오세훈-한나라, \'뉴타운 당정협의\' 통해 해결

뉴스타운 2008-04-28

오 시장, 뉴타운 추가 지정 가능성 시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뉴타운 추가지정과 관련 “적절한 시기를 봐서 추진하겠다는 말이 (언론을 통해) 와전됐다”고 밝혀, 추가 지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시아투데이  입력 [2008-04-28 18:48]

오세훈, 뉴타운 관련 \'미묘한\' 태도 변화

당초 “뉴타운 추가 지정을 않겠다”며 강경 입장을 고수하던 오 시장은 27일 한나라당 ‘뉴타운 긴급대책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 소속 당선인 4명과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뉴타운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아시아투데이  입력 [2008-04-28 17:57]

노컷뉴스  기사입력 2008.04.28 18:27

mbn  기사입력 2008.04.28 17:06

[신학현의 클립] 용의주도 미스터 오세훈

프런티어타임스   입력 : 2008-04-28 15:18:01      편집 : 2008-04-28 15:18:14      

아시아경제  기사입력 2008.04.28 14:45

서울신문  기사입력 2008.04.25 03:30

그는 총선기간 중 뉴타운 추가지정여부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표명 요청에 묵묵부답했다. 반면 어찌된 영문인지 한나라당 후보들은 "오세훈 시장도 확실하게 (뉴타운 지정에)동의해주었다."라거나 "오 시장이 자신이 왔다갔다는 얘기를 주민에게 얘기하라고 했다."는 등 오 시장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권자들은 이를 뉴타운 사업추진에 대한 양측의 교감으로 인식했다. 그 결과,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서울서 한나라당은 \'40대7\'의 압승을 거두었다.

오세훈 시장, ’뉴타운 카드’로 재집권 노린다

2010년 \'시장\'-2017년 \'대선\' 구도?
CNBNEWS 2008-04-24 10:48:48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서울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뉴타운 지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는 배경에 차기 서울시장 재선과 대권을 함께 염두해 둔 오 시장의 \'정치적 포석\'이 깔려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재선을 하려면 오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야만 한다. 한나라당이 뉴타운 지정에 대해 강하게 원하고 있는 이상 오 시장의 입장에서 뉴타운 지정은 공천을 앞두고 상당히 요긴한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다.

한겨레 기사입력 2008.04.23 19:36

오 시장도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 총선 뒤에 곧바로 뉴타운 불가라는 결정을 내린 것을 보면 그는 진작부터 뉴타운 사업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지난 총선 때는 여당 후보들의 나몰라라 식 공약에 제동을 걸기는커녕 일부 후보를 찾아가서 만남으로써 뉴타운 공약에 묵시적으로 동의하는 듯 처신했다. 그런 오 시장이 총선이 끝나자마자 뉴타운 지정 요구를 비판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이중적인 태도인가. 한나라당이나 오 시장은 자신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

노컷뉴스  기사입력 2008.04.23 17:04

한나라당의 한 인사는 "오세훈 시장이 시장 재선 등을 고려해 본격적인 자기 정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오세훈 선거법\'으로 부각된 \'클린 이미지\'로 오세훈 시장은 2년전 한나라당 경선에 뒤늦게 뛰어들었음에도 유력 경쟁자를 물리쳤고, 당시 여당 후보까지 누르고 시장을 거머쥐었다.

이명박, 서울시는 정치적으로 말려들 필요가 없다
폴리뉴스 기사입력시간 : 2008-04-23/10:59:43

머니투데이  기사입력 2008.04.22 18:10

차영 통합민주당 대변인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공수표에 대해 비겁하게 회피하지 말고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컷뉴스  기사입력 2008.04.22 17:29  최종수정 2008.04.22 18:10

민주 "허위사실 묵인" 오세훈도 검찰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