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서남부 입니다.

대전광역시의 개발되지 않은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 하던데

명칭은 도안이라고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오른편에는 둔산신도시, 위편으로는 많이 축소가 되었다지만 그래도 행정복합도시

가 위치해있고, 군인들이 때거지로 있는 계룡시, 논산시가 왼편에 있죠

예상을 하건데, 행정복합도시 공무원들 그곳에서 안살고 이곳에다가

그럴싸한 아파트 한채 산다음 출퇴근 할듯 ㅋㅋㅋㅋㅋ

솔직히 위치상 이만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둔산이라는곳이 폭발적으로

불어나서 대채지역으로 개발하는 성격이라서 수요도 확실하구요.

북쪽 서쪽 남쪽 동쪽으로 호재들이 위치 해있어서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분양가도 상당하고, 다 미분양나도 여기는 안났다고 하던데

면적도 상당합니다. 저래뵈도 면적이 일산정도의 면적이라고 하네요.

둔산신도시 하면 대전의간판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도안신도시라는 대전의 또다른 간판이 등장할것같네요 ㅋㅋ

박성효시장이 동서 격차를 줄이자고 줄이자고 해도 내생각엔 좀 힘들듯 ㅋㅋ

서쪽은 완전 개발호재도 많고 그런데 내가볼때는 서울의 구로와 강남의 추세가 아닐는지

구로에 아무리 개발하고 오피스텔 때려박아도 강남처럼 안되는 것처럼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

퓨쳐렉스랑 대전역 청사 들어서면 글쎄요 좀 달라지지 않을까도 싶네요

대전의 간판 둔산신도시 보다 더한 도안 신도시의 출현~~~~!!! 완전 히얼 컴스 어 뉴 첼린져 인데요 ㅋㅋ

빨랑 여기다가 그럴싸한 아파트 한채 사야하는데  한라비발디 예쁘게 지었던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