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le_article>국가브랜드 1위 싱가포르, 한국은 28위 </H3>
홍콩, 말레이시아, 타이완, UAE, 카타르 등 아시아 국가 10위권 이내
기사입력 2008-09-19 00:28 김병철 bckim@asiaeconomy.co.kr
국가브랜드 전문조사기관인 국의 이스트웨스트컴스닷컴(www.eastwestcoms.com) 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권 국가들이 국가브랜드를 잘 관리해 높은 순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웨스트컴스닷컴이 발표한 2008년 2분기 \'이스트웨스트 글로벌 인텍스\'의 랭킹 10위권 내에는 6개의 아시아권 국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가 200개국 가운데 91.3769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홍콩(2위), 말레이시아(3위), 타이완(4위)이 그 뒤를 이었다. 중동 국가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6위, 카타르가 7위를 기록했다.
비(非)아시아권 국가로는 호주가 5위에 올랐으며 모나코가 8위, 카나다가 9위, 영국이 1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59.7768점으로 일본(25위), 그리스(26위), 뉴질랜드(27위)에 이어 28위에 올랐다. 한편 북한은 48.4229점으로 130위로 평가됐다.
이스트웨스트컴스닷컴 측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세계의 내로라는 38개의 언론에 언급된 약 500만 건의 보도내용을 근거로 하여 \'각국이 대외에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가\'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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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조사에서 일본이 25위를 하다니...................................
이건 일본인들보다 내가 더 충격이네요.
항상 못해도 10위권내에 꼬박꼬박 들던 천하의 일본이 -_-
반면 우리나라는 상승했구만요.
국가브랜드 조사서 일본 따라잡을 날도 머지 않은듯.
올 초 뉴욕타임즈, 갤럽인터내셔널에서 세계 전문가 6만명을 상대로한 조사에서..
가장 퇴보할 국가 3위로 뽑힌 일본..--;
반면 앞으로 부상할 국가 4위로 뽑힌 한국..
뭐 요즘 우리나라도 상황 안습이지만
오사카, 교토부, 지바현, 군마현 등 39개 지자체 재정파탄 일보직전.
홋카이도 오바라시인가 어디인가 거긴 이미 작년에 재정파탄.
무역흑자는 5개월 연속 30~40% 대폭 감소되고....
10월에는 적자로 반전될 위기에 놓임.
지자체들 재정 메워줄 능력도 못되는 현실.......
개인당 600만엔, 일본 전체로는 700조엔에 달하는 국채 갚을 능력 상실.
경제성장률 몇년 연속 마이너스. 올 2분기도 마이너스 0.6.
올들어 물가만 7% 상승.
올들어 7개월만에 1만개에 가까운 중소기업 도산.
그중 3분의 1이 부동산 관련 기업, 10년전 버블경제 되풀이 우려.
일본 반도체 기업 죄다 적자.
도요타자동차도 대규모 감산, 감원, 16년만에 내수 판매가격 대폭 인상.
즉 일본의 기업호황도 종료되가고 있음.
오죽하면 그렇게 \'개혁\'이란 단어를 싫어하는 일본 정부가 호황이 막을 내렸다며 특단의 조치를 취할거라고 했겠음.
10년전의 1인당 gdp와 현재의 1인당 gdp 변화 없음.
10년전 세계 1위였던 일본의 국민소득은 이젠 세계 24위 수준.
당연히 경제성장률은 언제나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앞으로 오를일 없으니 더 떨어짐.
이미 이태리, 싱가폴에게 밀렸고
올해는 서유럽에서 가장 국민소득수준이 낮다는 스페인에게까지 밀릴것으로 전망됨..
거기다가.. 국가브랜드 차트서 아시아 국가중엔 언제나 막강한 우위를 지켰던 일본인 이제는 25위란 최악의 결과.
우리나라와 고작 3계단 차이.
일빠들..........일본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은 버리는 게 나을듯. 진짜 동경할 게 없다 이제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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