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천시장이 미국 방문햇걸랑.

가서 구겐하임미술관 관계자를 만났는데 구겐하임 인천 진출 확정됐대.

구겐하임 말로는 11월에 인천시와 본 계약을 한댄다.

아시아 최초의 구겐하임 분관인겨.

그외 미국 방문 성과

1. 세계 1~3위 호텔 개발 그룹 Wynn, Harrah\'s, Sands의 호텔 및 컨벤션 산업 등의 잠재적 투자 유치 성공.

2. 세계적인 개발사인 트럼프사의 도날드 트럼프 회장을 만나 역시 트럼프 회장의 잠재적 투자 유치 성공.
    트럼프 회장은 안시장의 설명을 경청한 뒤 곧바로 해외투자이사를 불러 인천을 방문하도록 지시한 뒤 
    자신도 인천을 곧 방문하겠다고 답변.
    뉴욕 시내 주요 건물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트럼프가
    인천에 관심을 보인 것만으로도 세계 부동산 개발업자의 기대와 관심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큰 성과임.

3. 유대계의 큰손 잭 로젠과의 면담을 통해 인천투자개발의 재개를 다시 논의함.

4. 세계 주요 관광지에 최고급 호텔(베네치아)을 소유한 셀던 아델슨 센즈 그룹 회장을 직접 만나 투자 의향을 타진함.
    마카오에 뒤진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수입을 늘리기 위해 공격적인 경영방침을 택한
    센즈 그룹의 투자가 이뤄질 경우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

5. Urban Retail Properties 사와 <리틀 시카고 프로젝트> 건설 합의.
   <리틀 시카고>는 시카고의 주거 및 쇼핑센터를 겸비한 쇼핑몰과 업무용 빌딩을 
   인천 현지에 그대로 옮겨 놓은 도시 개발임.

6. LCOR사로부터 <씨포트 빌리지 프로젝트>를 제안 받음. 
   <씨포트 빌리지>는 외국인 특히 일본인들의 기호에 맞는 아이디어를 접목해 개발하는 사업임.

7. 뉴워크사로부터 <쓰리 빌리지>개발사업을 제안받음.
    이 프로젝트는 병원치료 및 연구개발 그리고 주거 및 쇼핑을 함께 하는
    미래지향적인 21세기형 개발방식으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됨.

8. 일리노이스공대(UIUC)의 인천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델리아 부총장과 직접 면담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