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많은 도시에 산이 있다.도시내에 있던 외각에 있던 평야지대에 위치한 몇몇 도시를 제외하고는 ....

내 견해로는 산이 주변에 있을때 좋은점은 ...우선 첫번째로 등산이다.아침저녁으로 뒷산에 등산한번 안해본 사람에겐 100 말해도 모를것이다.그것이 얼마가 좋다는것을...정상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는 기쁨도...
 
두번째는 공기가 좋다.시내번화가와 산밑의 동네의 공기가 다르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할것이다.

세번째 전망이다.베란다 문을 열었을때 멀리 산이 보이면 시원하고 좋다.

좋은 점만 있는것은 아니지...산이있으면 언덕이 많고 길도 험할 수 밖에 없다.
도심 중간에 산이 있을경우 불편한 점을 들자면

첫번째는 교통이다.요즘은 건설기법이 좋은건지 돈이 많아서 그런건지 산밑으로 터널을 많이 뚤어서 좋아지긴하나 ..아직도 바로 앞동네를 갈려면 빙둘러가거나 고바위를 넘어가야 하는 불편함....

두번째 자전거나  미니전동승용기구등을 이용할때 매우 불편하며 도보로 학교를 가거나 시장을 갈때도 꾀 불편하다.
겨울에 눈내릴때  차운전하기도 위험하고 자동차 연료소모도 많아진다...그래서 대체적으로 같은 도시라해도 고지에 있는 아파트는 인기가 덜하다.

세번째 개발하기가 난해하다.넓직하고 조화롭게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내가 생각했을때 도심 중간이나 내에 산이 있으면 여러가지면에서 불편하고 불리한점이 훨씬 더많다.
대전이나 대구 전주 정도면 평야고 자전거로 어느지역이든 쉽게 이동이 가능할것같다...특정 언덕지역도 있긴해도 타도시에 비하면 덜한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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