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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익산 통합 결사 반대” 10월16일 논산서 익산과통합반대의원회결성

오디가라죠(121.188) 2008.10.27 02:57:54
조회 1083 추천 0 댓글 49






↑논산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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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행정구역 개편을 반대하는 단체가 논산에서 구성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복·이종진 씨 등은 지난 10일 논산시 반월동 한 사무실에서 가칭 행정구역개편 논산·익산 통합 반대 범시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위원장에 백성현(전 이인제 국회의원 보좌관) 씨를 선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반대 준비위원회는 “논산시와 전북 익산시는 지역정서와 생활권, 지역적 특성, 경제성, 역사성 등으로 볼 때 합쳐질 수 없다”면서 “이를 무시한 채 탁상행정으로 행정구역 개편안이 획일적으로 결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백 위원장은 “국가적 과제가 발표될 때는 초안은 이미 만들어지고 대국민 홍보와 협의만 남은 경우”라며 “지금 익산시와의 통합을 반대한다는 논산인의 의지를 분명히 밝히지 않으면 논산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논의된 행정구역개편 내용에는 논산·계룡시를 전북 익산시와 통합하고 금산은 충북 옥천·영동과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충남 논산시에서 익산시와의 통합을 반대하는 시민모임이 조직돼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오는 2010년 지방선거 이전까지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최대 8조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긍정론에도 불구하고, 지방이 중앙정부로 예속돼 결국 균형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서 실제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지기까지는 험난한 길이 예고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충남지역의 한 언론은 지난 10일자로 논산에서 ‘행정구역개편 논산?익산 통합 반대 범시민준비위원회’가 발족됐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모임에는 논산지역의 정치권 인사 등 수십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준비위원장에는 이인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백모씨가 선출됐다.

이처럼 논산에서 익산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조직화된 것은 지난 2005년 행정구역개편 논의 당시 논산 및 계룡시가 익산시와 통합하는 안이 거론됐기 때문.

또 익산시 일각에서 전주나 군산과의 통합보다는 논산?부여와의 통합을 통해 백제문화권을 형성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

실제 익산시에서는 정치권 등 여론주도층을 중심으로 전주나 군산보다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가까운 논산시 및 부여군과의 통합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공공연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논산지역의 일부 정치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익산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된 것.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논산시와 익산시가 국민투표라는 형식으로 강제적으로 통합되어서는 안된다”며 “지역정서, 생활권, 지역적 특성, 경제성, 사회문화, 역사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익산시에서는 논산에서 통합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결 느긋한 표정이다. 행정체제 개편이 아직까지는 안에 불과한 내용인데다 양 도시의 통합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통합안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익산의 한 인사는 “익산시 입장에서는 전주나 군산권보다는 백제문화권에 근접한 논산 및 부여와의 통합이 이익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논산에서 익산과의 통합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은 역으로 통합안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댓글보니까 논산시민들이 차라리 통합하면  공주랑 통합해야한다고 하는사람이 많더라고..
그리고 , 익산은 찬성하는쪽이던데  논산사람들이 거의반대하던데 전라도랑 통합한다고
전라도싫어하는사람 엄청많은듯 꼴에 충남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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