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이 아니고 부산이라도 잘 놓인 도로를 이용하면 거리시간 문제 되지 않는다.밀양은 안개가 많은 지역이다 지금 겨울철에 비닐하우스로 안개가 덜하나 안개도 많고 산이 높아 위험한 지역이다.밀양 하나쯤은 햇빛 곱고 문화 전통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내버려 두시길 빈다.겸허하게 동남권의 먼 100년을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어디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내륙은 되도록 벗어 나시길 빈다.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진정한 초심으로 돌아 가시길 빈다.내고향이 밀양 명례인데도 나는 직언한다 부산으로 가라고

신공항은 부산 경남의 입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구경북이라는 것도 있지요. 그들은 그들에게 유리한 지역을 또 주장합니다. 그들에게 부산 깊숙히 박힌 가덕도가 눈에 들어올까요? 밀양은 그나마 그들이 용인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밀양에 산지가 많다고 그러는데, 밀양의 산지는 동북지역인 단장면, 산내면쪽이고, 공항이 들어올 지역은 낙동강을 끼고 있어 평지와 낮은 산지지역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구와 울산, 마창, 부산과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밀양이 최고의 입지를 가졌다고 할 것입니다.

내륙과 해안 공항은 둘다 장단점이 있다 내륙의 공항의 장점으로 일단 태풍의 피해와 짙은 바다안개를 비껴갈수(물론 낙동강과 밀양강.. 인근의 수만은 늪이이 있어 안개가 자주끼긴 하지만)있고 조성비용이 상대적으로 싸며.. 부울경과 대경 인구 1800만이 최대 2시간 안에 도착할수 있는 교통망의 거리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밀양은 산지가 많고 들이 적다는 점.. 내륙이라 공해나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이 크고 차후 인구가 더 들어나거나 혹은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질 경우 확장시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밀양사는 사람으로써 아마 밀양이 가정 적당 하다고 봅니다 지역은 수산이 아니라 정확히말하면 백산이죠 그리고 주변에 산이 많아서 안된다는데 주변 산은 그의다 600m이하이고 안개가 많다는 분 일년에 몇일이나 안개가 끼이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인지요 앞에 말보다 가장 중요한거는 1시간 안에 약 천만명이 이용할수 있다는거죠(부산.대구.경남.) 그리고 공항조성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뭐니 뭐니 해도 인구 분포로 보아서 민원이 가장 적게 들어 올수 있고 얼마든지 확장 가능한 구조이고 24시간 운용 가능하고 만약에 비상시에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지역이라서 찬성 합니다

이리 보나 저리로 보나, 가덕도가 제일 유리하다... 수산땅 농토로 그대로 두면서 좀 조용히 살게 놔두어라. 정치꾼들 하는 짓이. ㅉㅉㅉ

안개 [2008-09-13 오후 12:49:35] 수산 하남 에 는안개가 많이 껴서불가능 할것으로 사료됨.

구공항 [2008-09-12 오후 2:28:47] 유리도 하겠다 온통 산으로 둘러 싸여져 있어서..산위와 산위를 이어서다리를 만들어서 공항 만들면 되겠네..

밀양사람 [2008-09-12 오후 3:58:47] 나도 밀양 출신이지만...좀 어렵다고 본다~가장 유력한 지역인 수산...허구언날 짙은 안개로 앞이 잘 안보이는 상황에...신 공항이라~ 어렵지 않겠는가~


아우토반 [2008-09-12 오후 8:50:14] 신공항은 24시간 운영되어야 하는데 밀양이면 그 소행기 소음은..가덕도로 결정될 것.. 인천공항이 영종도에 들어간것도.. 결국은 소음과 시간.. 김해공항이 아직 운영시간에 제한을 받는 것을 보라

내륙에다가 산지가 많기로 유명한 밀양에다가 국제공항 건설이라니 도대체 말이나 된다고 봅니까.인천공항도 그런 논리라면 경기도의 양평이나 용인 같은곳에 만들어야지 왜 매립해서 만들었는지 모르나봅니다..하나만 보고 열을 잃어버린다면 두고두고 후회할것입니다..밀양에 공항을 만들었다해도 차후 확장도 쉽지 않을 뿐더러 항공기소음과 항공기 사고 위험성 상습적인 안개등 내륙산지가 가지고 있는 지형적인 영향에서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공항이 들어선다고 지역이 발전 할까요?오히려 살기가 더 어려워 집니다.비행기는 점점 대형화되고 사고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는 요즘 내륙산간지역에 국제 공항이라뇨..절대 반대 입니ㅏㄷ.

내륙공항은 여러문제점이 있으며, 또한 국제공항으로서 야간비행이 금지되면 반쪽짜리로 전락한다...외국에서 오는 비행기가 한국시간에 맞춰서 오기를 강요하면 실패한다...아울러 가덕도의 경우 경남,울산,부산 모두에게 유리한 위치이다....대구, 경북의 경우 자기지역내 유치가 불가능하자 가장 가까운 밀양을 미는 형국이다...우리 경남은 역내권이라고 밀양을 미는 모양인데...100년 대계를 위해서 양보해야한다...

.가덕도도 창원군 천가면으로서 경남의 아들이다...또 덤튀기씌워서 세금갈라먹자고 이러는 건지? 크게봐라

왜 일본이 오사카와 교토의 중간에 신공항을 만들지 않고 오사카 앞 바다에 건설한지 잘 보아야 합니다. 밀양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 많은 소음을 어떻게 견딥니까? 앞으로 더욱 엔진성능이 강화된 비행기가 주류가 될 것인데 그때의 소음은 대단합니다....바다위에 설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경남에서 의도를 가지고 밀양을 밀면 안됩니다거제에 사는 경남민들은 가덕도를 더 원합니다.대구 경북에서 보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공항의 안전이나 24시간 이착륙,신항만과의 연계등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바닷가에 위치한 가덕도가 유리합니다.경남이 밀양만 고집하지말고 거제도 장목지역을 추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