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이전만해도 경기도 논밭이였고 서울로 편입되고도 인구가 채 20만도 안됬어.
한남대교 완공, 고속도로 연결된후
개발 촉진 지역으로 지정하고 강북 명문고들을 강남으로 옴겨놓으니
자연스럽게 집갑은 껑충  
물론 거품이지 같은 건물인데 차이가 몇배에서 몇십배 까자 차이 나니까
거품이라고 해도 집값이 높은 이유가 뭘까? 자리값아닐까?
콘서트티켓 보면 특등석이 젤 비싸잖아. 즉 자리가 좋으니까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인데도 높이에 따라 가격차이 나는거 자리가 좋아서잖아
물론 강남이 풍수지리에 영향을 받아 정기가 쏟아져 나오는건 아니지만 
나름 계획도시란 말이야  인프라가 잘구축되어 있어.
충분한 가치가 있단말이야. (물론 거품낀건 제외하고)
알다싶히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정해지는거 잖아
사려는사람이 많으 니까 가격이 높아 지는거고.
왜 많이 살려고 할까? 강남에서 기가 뿜어져 나와서 그럴까? 강남에 산다고 자랑할려고 그럴까?
거품도 수요가 많이니까 끼는거고
bmw 사려는 사람이 없으면 가격이 비쌀까? 
수요가 많으니까 비싸지는거 아닌가?  bmw가격은 거품 아니야?  제네시스는 쇠로 만들고
m시리즈는 금으로 만드나?
bmw있는건 자랑인데 자기집 비싼것도 자랑이 아닐까?


결론. 자랑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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