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사우디그룹 새만금 첫 투자 본격</H1><H2>비응도 특급호텔 등 건립 내용·조감도 군산시에 보내</H2><H4>작성 : 2009-02-01 오후 8:22:35 / 수정 : 2009-02-01 오후 8:45:50</H4><H4> </H4>

지난달 3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르알 살람홀딩그룹과 에스앤씨 인터내셔날그룹이 군산시에 보내온 비응도에 건립예정인 특급 호텔 조감도.

새만금 개발에 많은 관심을 표명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르알 살람홀딩그룹과 에스앤씨 인터내셔날그룹이 비응도 일대에 특급 호텔 등을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007년 12월6일 사우디 실무경제단이 군산시와 새만금 현지를 방문한지 1년여만에 첫 투자가 가시화 단계에 이르렀다.

사우디 그룹은 비응도 일대에 들어설 시설의 조감도와 사업 방향, 3월중 기본계약을 위한 한국 방문 등의 내용을 지난 1월31일 군산시 등에 보내왔다.

군산시에 따르면 다르알 살람홀딩그룹(나수르하타미 회장)과 에스앤씨 인터내셔날그룹(사미어바미어 회장)이 새만금개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고, 새만금 개발 투자의 시금석은 비응도 개발 건이라는 의사를 밝혀왔다. 사우디 그룹은 또 비응도에 특급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관광 및 부대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과 조감도를 함께 보내왔다.

사우디 그룹측은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39층 규모의 연면적 18만9000㎡의 5성급 호텔에 준하는 것"이라며 "호텔 전면에는 길이 140m, 폭 50m의 워터프론트를 설치해 자연해변에 가까운 인공 해수욕장(동절기에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으로 조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우디 그룹측은 이어 "호텔의 부대시설과 인공 해수욕장 사이에 넓은 잔디 광장을 조성해 기업 행사 및 외부 컨벤션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5000㎡의 실내풀장과 스파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면서 "이 시설물은 새만금 어디에서나 조망이 가능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우디 그룹과 20차례 이상 접촉해온 군산시는 비응도 군부대 부지(올 6월까지 부대이전 예정)에 들어설 이 시설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은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해당 부지에서 호텔 건립 등을 꺼려하고 있는 반면, 사우디 그룹은 새만금 개발을 위한 첫 단추로 비응도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우디 그룹이 비응도 부지에서 호텔 등을 건립할 가능성이 높고, 이 같은 추세라면 올 하반기에 착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우디 실무경제단과 군산시는 2007년 12월 당시 군산시청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새만금에 대해서 안좋게 얘기 하는 사람들은 새만금 부터 알고 그런 소리 작작해라,,,
뭐,,, 갯벌 아깝다,,, 환경 파괴하고 마구 개발해라,,, 그러는데,,,
너희가 사는 동네는 어떠냐고,,,
왠만한 대도시들,,, 다 평야 갈아엎고, 산소창고인 산에도 시가지 개발하는데,,,
지네들은 지금까지 철저히 환경 무시하면서 살아왔으면서,,,
그리고,,, 이 개발을 무턱대고 시행 했겠음?
다 환경적 가치와 비용 고려해서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는 줄 아니?
새만금의 입지는 현 중국이 계속 커가는 이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곳이다,,,
지도봐라,,, 어디가 중국과 최단거리인지,,,
세계 각종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입지이다,,,
그리고 간척지로써 얻게 되는 땅도 여의도의 140배 ㅎㄷㄷ 하지,,,
이땅이 전부 헐값이라고 생각해봐라,,,
땅값 오질나게 비싼 송도는 여기서 경쟁상대가 못된다,,,
그냥 수도권, 서울과 인천빨로 개발하는 것이고,,,
뭐, 그냥 초고층 도시 흉내수준에 불과하더만,,,
새만금,,, 그래 아직 인프라 많이 부족하고, 모든 것이 미지수지,,,
헌데 현재 전북이 새만금에 올인하는 이상,,,
향후 20년 내에 확실히 그 빛을 볼 날이 올 것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땅에 그림만 잘 그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