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최대 활력 대도시 창원] 자타공인 비수도권 NO.1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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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성공 {{_OG_START::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2027^#^대전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성공^#^［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대전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27일 대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 작성자 : ㅇㅇ

[지방 최대 활력 대도시 창원] 자타공인 비수도권 NO.1 창원~

창원은광역시

2009.02.10 00:25:04

조회 898 추천 0 댓글 4

행자부의 이번발표에서는.......

상위 20위중 서울이 9곳, 경기 10곳. 19곳이 수도권이며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경남 창원이 18위에 올랐다. 강북·도봉·은평구는 50위권 밖

행정자치부 ‘낙후지역 선정지표’ 계산 공식에 따른 전국 234개 시·군·구의 활력지수 평가 결과, 같은 시·도 안에서도 지역별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 서울 = 25개 구(區) 중에서 전국 1위인 강남의 각종 지표는 다른 지역을 압도했다. 인구밀도는 다른 서울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었지만, 재정력과 주민세지수가 2위인 중구의 3.9759, 5.6862보다 훨씬 높은 5.6119와 9.7479였다. 재정자립도가 좋고, 지역 내 경제 활동 인구의 소득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다. 2위인 중구는 인구는 줄었으나, 주민세 지수가 높았다. 상위 5위권에는 이밖에 서초, 영등포, 양천 등이 포함됐는데, 양천은 인구변화율과 인구밀도면에서 전국 최고치였다.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이른바 ‘강남벨트’는 4가지 지표 모두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고 각각 1, 3, 8, 22위로, 전국순위 25위 안에 다 들었다. 은평 도봉 강북만이 전국순위 50위권 밖이었다.

▣ 경기·인천 = 경기지역 31곳 중 안산이 전국 5위로 지역 1위인 반면, 연천은 150위로 지역 내에서 가장 낮았다. 안산은 인구변화율에서 전국 최고수준인 것이 활력지수를 높이는 주원인으로 보인다. 이 밖에 6위 성남, 9위 수원이었고, 서울 주변의 용인 부천 안양 고양 군포 과천 광명 등이 전국 20위 안에 모두 들었다.

전국 100위권 밖에는 안성 여주 동두천 양평 가평 연천 등 6곳만 들어 경기지역이 다른 시·도와 비교할 때 비교적 활력이 넘치는 지역임을 알 수 있었다. 인천은 10곳 중 서구가 26위로 인천 내 활력도 1위였다. 옹진은 전국 199위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중 동 강화 옹진 등이 100위권 밖에 있었다.

▣ 강원·제주 = 강원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활력을 잃고 있다는 것은 이번 조사에서도 드러났다. 18곳 중 17곳이 100위권 밖이었고, 1위인 원주가 전국에서는 93위밖에 되지 않았다. 화천(225위) 양구(224위)는 전국 최하위권이었다. 원주 춘천 강릉을 제외한 다른 도시들은 모두 각종 지표에서 평균치 이하였다. 제주는 4곳 중 3곳이 100위권 밖으로, 제주지역 1위인 제주가 72위였고, 서귀포 북제주 남제주 등은 모든 지표가 전국평균치 밑이었다.

▣ 호남 = 광주는 광역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역 1위가 전국 순위 50위권에 들지 못했다. 광주지역 1위인 서구는 전국 순위 79위였고, 동 광산 남구 등이 100위권 밖에 맴돌았다. 전남은 22곳 가운데 목포와 여수가 각각 87위와 99위였고, 나머지 20곳은 100위권 밖으로, 신안이 233위로 최하위였다. 전북은 13곳 가운데 34위인 전주를 뺀 나머지 12곳이 100위권 밖이었다. 최하위는 진안(231위). 전남북 지역은 25곳 모두가 30년 전과 비교한 인구변화율이 모두 전국 평균치 아래인 것이 눈에 띈다.

▣ 영남 = 부산 16곳 중 13곳이 100위 안에 들었다. 인구밀도에서 기장과 강서를 제외한 14곳이 모두 전국평균치를 웃돌았다. 1위인 부산진에 이어 동래 해운대 중구가 50위 안에 들었다. 대구는 100위권에 8곳 중 5곳이 들었는데, 지역 1위인 달서는 전국 39위, 꼴찌인 동구는 132위였다. 울산은 5곳 모두가 100위 안에 들었다. 남(36위) 동(54위) 북(75위) 울주(76위) 중구(91위)순이었다. 특히 울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인구변화율이 전국 평균치보다 높아 공업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경남 20곳 중 6곳이 100위권 안에 있었고, 200위권 밖으로는 합천 산청 함양 의령 등이 포함됐다. 경북 23곳 중 1위는 구미로 45위였다. 100위 내에는 이 밖에 포항 경산이 들었고, 200위 밖에는 영덕 군위 봉화 청송 울릉 영양 등이 있었다.

서울,경기 제외한 지방에서 창원 따라올 곳이 없구나..모든 정부기관의 조사에 승리의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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