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포스코건설 (합작법인 NSIC)의 국제업무단지(1,3 공구)는 새로운 투자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반면,


인천시의 테크노파크, 사이언스 빌리지등 (2,4,5,7 공구)은 오히려 꾸준히 기업과 자본을 유치하고 있는 중.

최근만 해도, 일본 바나월드의 30억달러 투자 (5,7 공구) ,인도계 홍콩자본 하릴렐라의 2억달러 투자(4공구) 를 이끌어 냈고,

송도와 서울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HH&IPJ 도 5,7공구에 투자할 듯한 분위기.

어떻게 인천시 공무원들 보다 일을 더 못 하는지....


이번에 NSIC가 동북아무역타워도 호텔부분 일부를 아파트로 전환해 공사비를 충당하려는 것 같은데, 절대로 허가해 주면 안될 듯 하다. 

앞으로 국제 업무단지에 분양 예정된 아파트의 수익금으로 공사비를 충당하든지 아니면, 경제사정이 호전될때까지 공기를 늦추든지..
 
포트만 컨소시엄의 랜드마크 시티(6,8공구)도 경제상황이 여의치 않으니까 올초 예정된 인천타워의 파일공사를 인천도개공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삼성물산등 시행자들의 자체 증자가 가능한 8월로 미뤘음.
 
NSIC는 편법을 동원해 송도뿐 아니라 한국의 기념비적인 건물인 동북아무역타워의 취지를 훼손 하려는 의도를 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