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시    우리나라와 달리 빨간색으로 통일되어 있는 택시. 란타우 섬에선 초록색도 볼 수 있었지만 그나마 차종은
               전부 토요타의 크라운. 특이한 점은 운전수 제외 5인승 택시도 있음(사진도 5인승 택시)
               홍콩의 택시는 잔돈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잔돈을 준비하고 타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내가 탄 택시들은
               전부 잔돈을 거슬러 주었음.



2. 버스   홍콩의 명물 2층 버스와 사진은 라이트 버스. 특이한 점은 버스라 해도 우리나라처럼 서서가게 하는 경우는
              없는 듯. 사람이 다 앉아서 자리가 없으면 정류장에 사람이 있어도 그냥 지나침. 사진의 버스도 잘 보면 16인
              승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버스는 잔돈 잘 안 거슬러 줌.

3.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외관 사진은 없고 내부에서 찍은 사진. 홍콩국제공항에서 도심으로 진입할 때 타게되는 첫 대중
                                      교통. 우리나라의 공항철도와 비슷. 내부에선 무선 인터넷 (WiFi)를 사용할 수 있음.

4. 트램    홍콩섬의 북부를 동서로 횡단하는 그야말로 홍콩의 명물. 요금은 2달러. 노인과 어린이는 1달러. 동서로 횡단하기 때
               문에 서쪽끝에서 타고 동쪽끝에서 내리면 홍콩섬 북부를 느긋하게 여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수단. 단 정차역을
               찾기가 애매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