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구역에서 바로 옆에 번개시장이 있다. 철로 옆으로 노점상들이 있으므로 구경을 하면 괜찮다.




2.귀금속거리라고 적힌 곳으로 들어가서 교동시장을 둘러본다.




3.교동시장을 다 둘러봤으면 노보텔쪽으로 나와서 국채보상공원과 근대식 건물인 경대병원까지 한 번 둘러본다.






4.경대병원까지 다 둘러봤으면 이젠 동성로를 둘러본다. 사실 명동과 비슷하므로 대충 둘러봐도 무방




동성로엔 대현프리몰이란 지하상가가 있는데 한 번 둘러보면 나쁘진 않다. 여기 갈려면 동성로 메인스트리트 들어가기 전에 국채보상공원 지하상가 입

구로 들어가야 한다. 



5-1.반월당 지하상가는 최근 대구의 떠오르는 상권이므로 시간이 넉넉하면 가보는 것도 괜찮다.
 




5-2.반월당 지하상가를 다 봤거나 생략한다면 약전골목을 걸어가며 구경이나 하자





약전골목 끝에 위치한 계산성당도 근대식 건물이므로 한 번 둘러보면 괜찮다.


6.약전골목을 빠져나왔으면 동산병원의 근대식 건물들과 제일교회를 둘러보자







7.동산병원을 구경했다면 길 건너편에 있는 대구 최대의 재래시장 서문시장을 구경하자.





서문시장은 몇 개의 지구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구경하기엔 다 둘러보려면 몇 시간이 걸리니 알아서 조절하자.



서문시장 바로 옆엔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계성고등학교가 있는데 근대식 건물이 몇 채 있으므로 사진찍기엔 괜찮다.


8.서문시장을 다 둘러봤다면 조금 걸어가서 달성공원을 구경하자.


달성공원 입구에서 본 풍경


동물원도 있으므로 구경하면 된다. 입장료 무료


9.달성공원을 다 봤다면 표지판을 보고 국채보상로를 따라 쭉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고 경상감영공원에 가면 된다.




동성로 방면와 달리 같은 국채보상로지만 서성로 쪽은 약간 번화한 듯 하면서도 후질근한 분위기가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