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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송도에 생기는 쇼핑센터 개념과 레벨은 다를탠데?

민정(58.140) 2009.12.26 23:45:10
조회 773 추천 0 댓글 59




예를들어 서울에 생기는 파크원과 일반 백화점 개념 자체가 틀림

파크원 같은 경우 미국식 백화점이지  궁금하면 자세히 검색해보면 알거야 한국 일반 백화점과 개념이 매우 틀림

이번에 송도에 생기는 백화점도 그런식이고 그밖에 롯데백화점도 만들어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만들어지고


규모나 목적 같은게 부산 센텀시티랑 냉정히 아무리 따져도 레벨이 다른데 왜 자꾸 부산인들은 센텀시티랑 비교 하는지 모르겠음 ㅠ.ㅠ


부산과 서울을 비교 하지 않나 왜 자꾸 무리수를 던짐?


<H4>“스토어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장”
한국 패션 디자이너 경쟁력 무궁</H4>

현재는 터브먼아시아 본사가 있는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그런 그의 눈에 비친 한국 유통 시장은 ‘욕구불만’ 그 자체로 요약된다.
그는 “소비자들의 패션에 대한 욕구와 리테일러(브랜드 소매업체)들의 네트워크 확대 욕구는 선진국 수준인데 반해 유통은 획일적이고 폐쇄적이어서 그 사이의 괴리가 매우 큰 상태”라고 말했다.
터브먼이 아시아 지역 첫 번째 프로젝트로 송도 쇼핑센터 개발 제안을 받아들인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은 빅3 백화점의 중앙화된 컨트롤을 통해서만 리테일이 발달해 왔습니다. 아시아 어느 나라에나 있는 쇼핑센터가 한국에 없는 이유는 이들의 장악력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네 번째 소비 국가이고 럭스리 상품의 주요 고객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좁은 공간에, 유통이 한정지어 놓은 단순한 제품의 거래만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송도 쇼핑센터는 그런 점에서 한국 리테일 비즈니스를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키는 도전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아름다운 건축 공간에서의 시각적 자극과 럭스리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다양한 구성, 국내 브랜드를 종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표현한 공간, 차원 높은 휴식 공간 및 동선 등을 통해 특별함을 보여줘야만 빅3가 장악한 시장의 소비자들을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테넌트로 들어서는 롯데백화점과 테스코홈플러스, 메가박스, 아이스링크 등도 그 규모와 건축 형태 등이 매우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롯데백화점은 인천점의 약 2배 규모로 건립되는데 기존의 수직적 형태가 아닌 수평 구조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설계됐다.
이 협상을 마무리 짓기까지 모건은 3년간 설득의 공을 들였다.
150개 개별 매장을 임대한 후에는 터브먼이 지속 운영, 관리함으로써 통일된 정체성을 유지해 나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스토어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곳이지만 한국의 리테일러들은 이 점을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며 “브랜드란 시각, 머천다이징, 아이덴티티 등의 요소로 이루어지는데 한국 브랜드들은 거래만 이루어지는 단순하고 획일된 공간에 갖혀 있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한국의 디자이너 및 브랜드의 경쟁력은 매우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디자이너들은 매우 경쟁력이 있다”며 “유통이 세계화된다면 그들이 해외 시장에 나갔을 때 자율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터브먼아시아는 홍콩에서 열리는 럭스리 위크의 후원 기업으로 올해 한국 디자이너들의 참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 송도 국제 업무단지에 선진국형 첨단 쇼핑센터가 들어선다.
터브먼아시아가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송도 쇼핑센터는 약 10만5천평방미터 규모의 2층짜리 건물로 백화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아이스링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14면
최근 롯데백화점과 테스코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의 테넌트가 확정됐으며 이들을 포함한 150개 매장들로 구성된다.
특히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빅 테넌트는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로 건립될 예정이다.
쇼핑센터 이름은 빠르면 올 상반기 중 결정될 예정이며, 쇼핑몰 MD는 약 6개월 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장은 2011년 가을로 잡고 있다.
터브먼아시아 모건 파커 사장은 “한국의 리테일 시장은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갭이 가장 큰 곳”이라며 “송도 쇼핑센터를 백화점과 가두점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한국 유통 시장에 선진형 유통을 도입, 리테일러들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터브먼아시아는 세계 최대 쇼핑센터 개발 업체로 현재까지 전 세계 55개 대형 쇼핑센터를 개발했고 24개를 소유, 운영하고 있다.
송도 쇼핑센터는 아시아 지역 내 첫 프로젝트다.
쇼핑센터가 들어서는 국제 업무단지는 2만여명의 거주지역을 비롯해 컨벤션 센터, 비즈니스 호텔, 골프 코스, 국제학교, 병원, 공원, 랜드마크 오피스 타워 등으로 이루어진다.

 


 

799_13_2.jpg
터브먼아시아가 송도국제업무단지내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송도쇼핑센터 조감도.
<H3>롯데百·홈플러스·메가박스 입점</H3>

오는 8월 공식 오픈하게 될 송도국제업무단지(Songdo IBD)의 중심 상업 시설로 개발 중인 ‘송도쇼핑센터’의 윤곽이 드러났다.
‘송도쇼핑센터’의 개발, 운영사인 터브먼아시아는 지난해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에 이어 최근 메가박스의 입점을 확정, 주요 시설에 대한 입점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터브먼아시아 모건 파커 사장은 “이번 계약은 ‘송도쇼핑센터’의 비전을 반영한다”며 “송도쇼핑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쇼핑시설 뿐 아니라 여가를 보내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만5천 평방미터 규모의 2층 건물로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드와 베노이가 디자인한 ‘송도쇼핑센터’에는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복합상영관, 푸드 엠포리엄, 아이스링크가 들어서며 약 150개의 패션 브랜드 개별 매장이 입점하는 복합쇼핑센터로 개발 된다.
인천 자유경제구역 중 한 곳인 송도국제업무단지는 포스코건설과 미국 부동산 투자 개발사 게일 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
총 35조원이 투자돼 연면적 930만 평방미터에 420만 평방미터의 업무시설과 28만 평방미터의 주거단지, 약 90만 3천 평방미터의 쇼핑시설, 46만 5천 평방미터의 호텔과 90만 3천 평방미터의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5년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6만5천명이 거주하고 약 30만명이 단지 내에서 근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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