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시안게임

[참고] 2019년 아시안게임 때부터 개최년을 변경하기로 함 (2009년 싱가포르 OCA회의 결의)

유치 신청도시

두바이
인구 : 220만 / 1인당소득(PPP) : 3만 8천불 /  세계최고의 글로벌 금융-관광도시를 꿈꾸는 곳. 2020년 올림픽도 유치신청

홍콩
인구 : 700만 / 1인당소득 : 4만 4천불 / 세계 3대 금융도시 중 하나.

싱가포르
인구 : 450만 / 1인당소득 : 5만불 / 동남아 최고 도시. 세계 4대 외환시장 보유

타이페이
인구 : 260만 / 1인당소득 : 3만불 / 거국적으로 아시안게임 유치에 힘을 쏟고있음 (중국 때문에 쉽지는 않을듯)

콸라룸푸르
인구 : 200만 (메트로 720만) / 1인당소득 : 1만 4천불 / 동남아시아의 부국 중 하나.

마닐라
인구 : 1000만 (메트로) / 1인당소득 : 3,500불 / 인구 9천만명. 포스트 브릭스(NEXT-11) 국가 중 하나.

하노이
인구 : 650만 / 1인당소득 : 2,700불 / 인구 8천5백만. 포스트 브릭스 국가 중 하나.

콜롬보
인구 : 600만 (메트로) / 1인당소득 : 4,500불 / 남아시아에서는 그럭저럭 사는 수준.

유치신청서 마감일 : 2010년 3월 31일
일단 지금까지 유치의사 표명한 도시들의 면면을 보면 역대 어느 대회 때보다 쟁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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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2000년대 이후의 아시안게임 유치 비화))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 32표
델리 13표
-> 1차 투표로 인천 승리

(주요 유치 공약)
인천 : 저개발 국가에게 250억원 상당의 지원금
델리 : 항공료, 숙박료 무료제공

* 부작용 : 인도 델리가 유치 실패하자 인도는 동계올림픽 투표에서 평창이 아닌 소치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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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시안게임

서울 :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의 텀이 짧다는 관계로 기권을 종용
암만 : 이후 기권
콸라룸푸르 : 연달아 기권
광조우 : 최종 단독 신청 -> 유치 결정

* 중국의 압박으로 서울, 암만, 콸라룸푸르 모두 자진 기권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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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시안게임

1차 투표
도하 : 20표
콸라룸푸르 : 13표
홍콩 : 6표
뉴델리 : 2표 (탈락)

2차 투표
도하 : 22표 ----> 과반수 이상으로 유치 결정
콸라룸푸르 : 13표
홍콩 6표

* 도하가 중동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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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아시안게임

가오슝 : 항공료, 숙박료 무료제공 + 저개발국 지원금등 파격적인 유치전략에도 실패
부산 -> 만장일치로 부산 결정

* 중국의 제안으로 실시된 공개 투표 때문에 중국 눈치 보는 모든 회원국들이 부산으로 몰표. 중국 파워를 실감했던 유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