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대회.. 북유럽국가들은 목포에 훈련캠프 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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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신고, 계속 안 하면 어떻게 될까?.jpg 이야 사망신고 해본 적이 없어서 병원에서 누구 죽으면 그냥 시스템에 자동 등록되는 건 줄...ㄹㅇ 작성자 : ㅇㅇ

대구세계육상대회.. 북유럽국가들은 목포에 훈련캠프 차리네..

뉴욕런던서울(220.73) 2011.08.13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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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국가들을 비롯해 돈 많은 국가 선수들은 주로 선수촌 입촌 안하고 다른 지역에서 캠프를 차리고

훈련하다가 개막이후에나 대구로 이동할 예정인가 보군..

목포축구센터에서 북유럽 5개국 선수단 115명, 8. 16일 부터 13일간 훈련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국제축구센터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유럽 5개국 선수단 트레이닝 훈련캠프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11. 8. 27∼9. 4)에 참가하는 노르웨이(27), 스웨덴(37), 핀란드(35), 덴마크(10), 에스토니아(10)등 북유럽 5개국선수 및 임원 115명이 8. 16일부터 8. 28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선수단 전원이 숙식 하게 된다.

이들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에 맞춰 경북, 경남지역등 대회가 열리는 대구 인근을 포함하여 전국의 유명호텔과 육상 훈련장소 등 전지훈련 적합장소를 물색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난 6월 핀란드 경기연맹 임원을 비롯한 현지 실사단이 목포를 방문, 목포국제축구센터는 현지 실사과정에서 유럽 선수들의 기호에 맞는 식단 구성, 개인트레이닝및 육상 경기 훈련시설, 숙소 주변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높은 평가를 하고, 센터 내 각종 서비스 제공에 매우 만족감을 표명 본 대회 참가전 트레이닝 훈련지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한편, 목포시는 유명 외국선수단의 목포 체류에 대비하여 훈련 기간동안 신변 안전은 물론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영국 육상 선수단이 울산에서 메달 사냥을 준비한다.

울산시는 영국 육상 선수단 110명(선수 75명, 임원 35명)이 울산을 트레이닝 캠프로 선정하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문수보조구장, 문수양궁장 등에서 훈련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선수단 입국에 맞춰 선수단 숙소인 울산 롯데호텔에서 환영행사를 마련하고, 훈련에 필요한 경기 용품을 비롯해 숙박과 의료 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회 기간중 팬 사인회, 울산시티투어, 선수단 초청 공연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은 대구와 인접한 광역시로 훈련시설과 편의시설이 우수해 영국 선수단이 울산을 선택한 것 같다"며 "생태도시 울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9일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독일국가대표팀이 제주 서귀포시에서 베이스캠프를 겸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독일육상대표팀 110여명이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와 강창학경기장 일대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시는 “독일대표팀 전지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찰 등과 선수단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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