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파트 vs 서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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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못먹어도 홍어에 뇌가 절여져 사는 쌍도새끼 인생 작성자 : ㅇㅇ

뉴욕 아파트 vs 서울 아파트

근데(50.14) 2011.11.04 11:29:10

조회 981 추천 0 댓글 8

1930년대에 지어진 80년전 건물인데 일시불에 한화로 800억원을 넘김. 한달 관리비 3천만원 이상.(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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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 335억을 넘기는 타임워너센터 펜트하우스(뉴욕)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penthouse)가 5600만 달러(약 520억원)에 팔려 뉴욕 아파트 거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이 아파트는 고급 주택이 밀집한 5번 애버뉴 모퉁이에 자리잡은 플라자 호텔을 개조한 것으로, 올가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의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2층짜리와 3층짜리 주거공간이 합쳐진 형태로, 총 면적은 854㎡(258평), 발코니의 면적만 46㎡(14평)에 이른다.

샹들리에가 달린 욕실과 주방, 검은색 대리석 조리대와 고급 가전제품이 설치된 주방, 벽난로와 베르사체 가구로 꾸며진 거실 등 내장도 화려하지만, 이 아파트가 가장 내세우는 것은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이다. NYT는 이 펜트하우스를 작년 12월 영국에 사는 한 석유 사업가가 5600만 달러에 사들여, 종전 뉴욕 최고가 아파트인 4500만 달러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1907년 문을 연 플라자 호텔은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나홀로 집에2’ ‘섹스 앤 더 시티’ 등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며 뉴욕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브룩클린 다리와 뉴욕이 내려다 보이는 삼박자를 갖춘 펜트 하우스 아파트 건물은
원래 골판지 상자 공장으로 뉴욕 산업 시대의 과거 유물이었다.

2,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72억 ^^

1930년대에 지어진 80년전 건물인데 일시불에 한화로 800억원을 넘김. 한달 관리비 3천만원 이상.(뉴욕)

한화로 335억을 넘기는 타임워너센터 펜트하우스(뉴욕)

브룩클린 다리와 뉴욕이 내려다 보이는 삼박자를 갖춘 펜트 하우스 아파트 건물은
원래 골판지 상자 공장으로 뉴욕 산업 시대의 과거 유물이었다.

2,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72억 ^^

서울은 구글 이미지 검색에다가 "서울 아이파크 가격" 쳐보길..

44억 정도에서 48억 정도인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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