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도시미관은 솔직히 국내에선 부산이 넘사벽 인정해야하는 분위기다
맨날 강남대로 올림픽 강변북로 타고다니며 여의도 맨날보지만 부산갔을때 그느낌을 지울수는 없다
너무나 많이 좋아졌드라.바다와 어울어진 건물들은 진짜 세계적으로 내놔도 자랑할만하더라.
외국인이 같이 있었는데 감탄하더라 정말
건물높은것만많다고 능사가 아니다 것만따지자면 가본곳중 동탄이나 정자동 송도등도 많지.주변 자연환경이 받춰줘야 진짜 멋진도시이지
서울은 인프라나 아직은 행정이나 나머지 거의 모든부분에서 몰려있는게 맞기때문에 그점을 따지자면 수도서울이 아직은 넘사벽이고..
미관만 가지고 사람이 살아갈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본인도 부산에 직장만 가질수있다면 부산가서 살고싶다.서울사람들보다 정도 많고..좋은도시임은 틀림없는듯
난 차를타고 다녀야하기때문에 서울인구가 빠지지 않는이상 정말 스트레스다.지하철도 복잡하겠지만.
문제는 앞으로인데
서울은 박원순시장이 됨에따라 어제뉴스보니 뭐 두꺼비어쩌고하면서 허름한판자촌들 재개발대신 집만 고쳐서 쓰게한단다
모든 도시미관상 괜찮아질 사업은 전부 올스톱상태인데 ㅠㅠ
부산은 국내 모든 50층이상 고층빌딩짓는거에 50%가 지어지고있고 서울의 2배에다 100층이상도 내가알기론 4개가 올라가는걸로아는데
그 격차를 따라가기엔 이제 불가능할듯하다
서울은 재개발하기엔 장벽이 너무많다
구석구석 옛집들이 박혀있어서 하려면 주민들의 그 보상금 더 받아 먹으려는 욕심때문에
서울은 도시미관은 포기하는게 좋을듯하다.작작받아먹으려고해야지 .팔자를 고치려고하니.
이로서 종결짓고 싸우지들좀 마라 진짜 초딩들도아니고 우리가 더 높은거 많으네.진짜 꼴사납다

또 헛소리 댓글달릴까봐 그제 차밀려서 찍어본 직짤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