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연간 9000억원대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지만 지역 환원은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천안시가 천안시의회 152회 2차 정례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개 백화점과 7개 대형마트 등 천안지역 9개 대형유통업체의 올해 10월 기준 전체 매출액은 8883억원으로 조사됐다.

지역 내 대형유통업체들의 매출액은 8개 대형유통업체가 자리 잡았던 지난 2009년 6293억원, 2010년 6422억원으로 해마다 상승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규모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갤러리아센터시티가 각각 2319억원과 1992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마트 천안점(1246억원)과 롯데마트 성정점(1065억원), 홈플러스 신방점(666억원) 이마트 터미널점(472억원), 메가마트(442억원), 홈플러스 천안점(367억원), 롯마마트 천안점(31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신세계>갤러리아  11월,12월이 타월보다 매출이 높은걸 감안해도.

신세계는 2800억대 갤러리아는 2400억대 턱걸이 할듯.

신세계는작년말에 올해목표가 3500억에서 올6월에 3000억으로 줄이더니 결국 그것도 달성못할듯.

갤러리아도 2500억이 목표라더니 달성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