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의 최신 패션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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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도인들이 안티삼성은 맞음 자기 아들딸 취업 길 막는 저런 발언을 했는데도김승환 교육감은, 호남인들에 의해두번이나 더 교육감에 당선됐음문제는 "호남인들이 과연 삼성만 싫어할까?" 임다른 대기업은 물론이고 기업 자체를 싫어할 듯함"삼성전자 = 입사불가의 쓰레기 회사"라면 다른 기업이야...각 기업체 사장들은 호남출신들의 어떤 정치사상과 경제사상을가지고 있는지 똑바로 작성자 : ㅇㅇ

빛고을 광주의 최신 패션트렌드

레이저(121.172) 2011.11.20 16:06:47

조회 1412 추천 0 댓글 8

광주의 패션이란?

-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이미 유행이 지난 옷을 시간차 어택으로 입음으로서 희귀함이라는 자부심이 생긴다.

- 흔히들 전라도 = 광주 패션이라는데 아니다. 광주가 제일 심하다. 광주에서 멀어질수록 청정 패션이다.

광주의 패션이 어떻길래?

- 상의 : 아베 크롬비 / 홀리스터가 주류를 이룬다. 색색 티셔츠와 후드집업이 난무한다. 아베, 홀리 좀비라 생각하라.

- 하의 : 부츠컷 (보세, 트루릴리젼) 을 주로 입는다. 참고로 말하자면 아디다스 츄리닝과 교복 바지 부츠컷으로 수선하는건 기본이다.

- 가방 : 노스페이스 백팩이 주류를 이룬다. 빅샷, 핫샷, 보레알, 서지를 색상 별로 사용한다.

- 카라티 : PK 카라티에 글씨 써진 것들 (포르셰, 말보루, 히스테릭, 슈프림 등) 은 꼭 여름에 카라 깃을 세운다.

광주 교복점의 슬로건

- 작년엔 스키니, 올해엔 부츠컷! (진짜다.)

일자 바지와 교복 바지의 부츠컷 수선법

- 요즘은 교복 바지들도 다 자체 부츠컷으로 나오는 추세지만, 예전에 일자로 산 학생들과 집에 일자 바지밖에 없는 학생들은 부츠컷 부심을

- 누리지 못한다. 그러하여 광주 시민들은 바지 색상과 비슷한 원단을 구해서 밑단에 잘 박아 수선한다. 그럼 부츠컷이 된다.

왜 광주 사람들은 유독 부츠컷을 좋아하는가?

- 너희들은 단 한 번이라도 종아리에게 자비로운 적이 있었는가?

- 이 모든 것은 5.18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광주 시민들은 어떻게 하면 거리 청소를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끝에

- 부츠컷 입기 운동을 펼쳤고 광주 시민들이 부츠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자, 찰랑거리는 플레어가 싸리 빗자루 마냥 온 거리를 민주화시켰다.

- 자신이 머물렀던 자리를 더럽히지 않고 처음 그 상태에서 떠나는, 회자정리 거자필반의 아름다운 동양적 윤리관이 엿보인다.

- 광주 사람들 종특이 종돼라는 학설도 있지만 아직 학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 사실 슨상님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팬이라는 소문도 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점

- 사실 위 글에서 설명한 패션은 좇고딩이나 철없는 대학 복학생들이 애용하는 패션이다.

- 저런 패션이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많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주변에 광주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아베/홀리/부츠컷으로 민주화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려하며 똥꼬에 힘 주고 다니길 바란다.

- 서울특별시 관악구는 전라도 광주의 멀티 지역이므로, 언제든지 부츠컷 바이러스가 경기도를 민주화 시킬 수 있으니 당국의 각별한 주의를 요함.

병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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