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4~19세 청소년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요도시인지,선호도조사

나는 부산을 가장 잘알고있다. (10.7%)
나는 인천을 가장 잘알고있다. (10.0) 
나는 대구를 가장 잘알고있다. (58.3)
나는 대전을 가장 잘알고있다. (5.2%)
나는 광주를 가장 잘알고있다. (13.8%)
나는 울산을 가장 잘알고있다. (2.0%)

나는 부산에 살아보고싶다. (16.4%)
나는 인천에 살아보고싶다. (1.2%)
나는 대구에 살아보고싶다. (62.3%)
나는 대전에 살아보고싶다. (0.6%)
나는 광주에 살아보고싶다. (15.8%)
나는 울산에 살아보고싶다. (3.7%)

대구를 가장 잘알고있는 이유로는  같은 사과,분지의 도시로
친분이있고 \'대구남구\'와 자매결연도시라는 이유가 가장많다

반면 대전이나 울산은 주위에서 들어본적이없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가장살고싶은 이유로는  전국최대번화가인 \'동성로\'를 체험하고싶어서라고 답했다.

반면 울산은 공업도시라 왠지모를 매연,더러움,불쾌함이 느껴진다고 입장을표명하고
딱히 \'놀만한곳이없어\'라는 답들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대상자중 일부학생들은   충주의 도시위치가 어느정도냐는 질문에
자신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충주가 울산이나 대전에 뒤쳐진적이없다고 생각하고있다고했다.